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시 68, 3) 우리 인간들은 이미 과거에 있었던 위험 속에서 늘 거듭에서 잊어버릴 상황에 처해 있다. 바로 그 때문에 기억은 아주 중요하다. 성경은 이런 명백한 현재화를 아주 중요시한다. 왜냐하.. 오늘의 편지/시편 2016.12.04
마음과 영혼의 시력 마음과 영혼의 시력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막 10, 49) 바디매오 이야기는 신약 성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이 이야기는 우리들 모두가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우리는 볼 수 있기를, 예수를 볼 수 있기를 원한다"라는 동경에 대해 이야기하고 ..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3.15
필요로 하는 것으로 채움 필요로 하는 것으로 채움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크게 빛나 한낮의 광명에 이르거니와 (잠 4, 18) 여호와 하나님과 더불어 계획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살아간다. 이렇게 우리들은 하나님 말씀의 빛을 반사하며 우리 전 삶.. 오늘의 편지/잠언 2015.04.23
복수가 아닌 정의로운 화해 복수가 아닌 정의로운 화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시 58, 11) 오늘 본문처럼 실제로 이럴까?! 시편 58편의 기자는 전혀 다르게 체험했으며 자신의 절망을 "도처에 불의, 거짓과 폭력들"에 대해 영혼을 다해 기도하고 있다. 심판하시고 정.. 오늘의 편지/시편 2014.12.21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 1, 6) 언제 사람들은 축하하게 되는가?! 생일, 결혼 기념일이나 또 다른 기쁜 결과나 일이 있는 날에 축하를 하게 된다. 오늘 시편 1편도 "복 있는 사람들에게" (1절) 축하하고 있다. 여호.. 오늘의 편지/시편 2013.08.18
하나님께는 절망의 경우수가 없나니 하나님께는 절망의 경우수가 없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눅 5, 32) 세리 레위와의 만남 속에서 왜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는지가 분명해진다. 예수님은 우리 인간들이 "되돌아서도록" 부르신다. 이렇게 오늘날 전혀 이해될 수 없는 용어 "회개..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2.14
하나님을 찾는 자 하나님을 찾는 자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시 53, 2) 실제로 상황이 어떻게 보이는지, 즉 인간적인 눈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보다 전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오늘 시편 53편 기자에게 보여지게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의 편지/시편 2012.06.17
주는 나의 하나님 주는 나의 하나님 내가 여호와께 말하기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여호와여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시 140, 6) 오늘 시편에서 절망의 가장자리에 서 있는 한 사람이 서술하고 있다. 야비한 사람들, 폭력, 악한 의도, 독한 비난과 의도적인 덫에 대해 주로 말하고 있.. 오늘의 편지/시편 2012.02.19
죄인들에게도 무료입장인 천국 죄인들에게도 무료입장인 천국 예수께서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막 2, 17) 오늘 본문에서, 사람들에게 개입하는 것을 내버려 두시는 일로 비판자들이 흥분했을 때, 예수님이 비판자들의 입을 틀어막으시는 모습은 아주 인상적이고 강..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2.01.18
세상을 밝히는 빛 세상을 밝히는 빛 그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 13, 43) 맨 먼저 빛을 창조하심으로써, 여호와 하나님은 창조사역을 시작하신다. 하나님이 창조사역을 완성하시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영원한 빛은 세상을 끊임없이 비취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