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와 치욕 속에서 명예와 치욕 속에서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고후 6, 4/8) 사도 바울은 인생의 황금기와 밑바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바로 사도로서 부름을 받았음은 그를 다시 반복해서 위험과 고통에 빠뜨린다..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11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고후 4, 6)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선하고 복된 소식의 중심에는 사상이 아니라, 한 인물 즉 예수 그리스도가 서 계신다. 이 인물의 비밀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항상 새롭게 시도..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05
영광에서 영광으로 영광에서 영광으로 우리가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 3, 18) 지친 눈길, 의심이 가득하며, 슬프고 그리움에 가득 찬 눈길을 가진 사람들이 주위에 너무나도 많다. 그런데, 이런 얼굴을 보기 위해 우리는 ..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04
방언 - 능력의 근원?! 방언 - 능력의 근원?!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고전 14, 5) 바울은 "사랑을 추구하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 (1절)라고 기술하고 있다. 이제는 사랑에 의해 또한 모든 말들도 성취되어져야만 한다. 그 때문에, 분명한 "예언적인 말들"이 아주 중요하다..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8
예수 안에서 확고한 터전 예수 안에서 확고한 터전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고전 3, 11) 모든 좋은 건축물은 튼튼한 기초를 필요로 한다. 우리 생의 건설하기 위해서도 삶의 토대가 결정적이다. 도대체 우리는 무엇을 믿을 수 있는가?! 건강이 좋은 것도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01
위로부터 오는 증거 위로부터 오는 증거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출 40, 34) 출애굽기 서두에 애굽에서 노예들의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하지만, 출애굽기 마지막은 하나님의 영광이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막이 완성되었을 때, 하나님의 영광이 천막을 채웠다. 이렇게 여호와 ..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16.05.21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는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는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출 33, 19)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이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알고 싶어하고 하나님을 눈으로 보고싶어 한다. 그는 하나님의 전지전능을 몸소 체험했다. 막강한 기적들로 하나님은 노예..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16.05.17
모든 피조물이 기뻐 웃는 모든 피조물이 기뻐 웃는 여호와께서 그가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행하셨도다 (시 135, 6) 살아 역사하는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놀라운 찬양이 오늘 시편을 가득 채우고 있다. 흠모, 명예와 영광을 오로지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돌린다 (5절). 여호와는 하.. 오늘의 편지/시편 2016.05.08
힘 없이도 권위를 가지는 힘 없이도 권위를 가지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막 11, 33) 예수님이 행하신 일이 분명치 않는가?! 이 일이 예루살렘에 있는 서기관들에게 오래전에 분명했었어야만 하지 않을까?! 예수님의 권위에 대한 질문은 정확하게 말하..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3.31
[새해 편지]삶의 노래로 변함없이 찬양하는 삶의 노래로 변함없이 찬양하는 여호와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시 148, 13) 히브리어 성경은 시편을 "테힐림 Tehillim"이란 제목, 즉 찬양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150편의 시편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행하심에 대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찬양하는 .. 오늘의 편지/시편 2016.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