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갈 길을 아시는 우리 갈 길을 아시는 내 영혼이 연약할 때에 주님은 내 갈 길을 아십니다 (시 142, 3) 하나님 가운데서 안식을 찾게 되면, 영혼과 육체를 위해서는 유익한 일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한 일을 행하시고 우리 삶을 통찰하신다. 무슨 일이 일어났었고 또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하나님.. 오늘의 편지/시편 2016.10.23
안식을 가질 수 있는 처소 안식을 가질 수 있는 처소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그들의 왕을 삼으셨도다 (대하 2, 11) 원래 이것은 다만 계약 협상이었다. 한편으로 솔로몬 왕은 성전 건축을 위한 자재가 필요했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두로의 히람 왕이 이것을 공급할 수 있었다. 가격 문의와.. 오늘의 편지/역대하 2014.09.25
내가 문이니 들어오라! 내가 문이니 들어오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 (슥 2, 5) 감히 아무도 머리를 치켜 들 생각을 하지 못한다. 권력을 가진 자들만이 말할 권리를 가진 것이다. 힘없는 약자들은 스스로 몸을 웅크리게 되고 이들이 사는 성은 황폐해진다. .. 오늘의 편지/스가랴 2012.12.04
보호하고 지켜주심 보호하고 지켜주심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벧전 3, 17) 베드로의 말은 강한 역풍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향하고 있다. 심지어 많은 사람들은 그들에게 어떤 비난받을 것 없이도 위협받는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 열.. 되새김질편지/베드로전 2012.05.09
택함받은 자의 사명 택함받은 자로서 전해야 할 믿음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든든히 서서, 우리의 말이나 편지로 배운 전통을 굳게 지키십시오 (살후 2, 15) 오늘 묵상 텍스트의 "그러므로 이제는 든든히 서서"란 말은 마치 정체된 상태처럼 들린다. 아무 것도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상태다. 우리가 속한 공동체 안에서 .. 되새김질편지/데살로니가 후 2009.03.17
아바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 그리스도를 통해 아바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 3) "예수님이 누구신가?"는 한가지 질문으로 모든 것이 신약 성경에서 돌고 돈.. 되새김질편지/히브리 200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