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누리는 삶 자유를 누리는 삶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시 129, 4) 시편 129편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어려운 역사를 기억한다. "내가 어릴적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1절)는 그들의 소견은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종살이 하던 시기를 나타내고 있다. .. 오늘의 편지/시편 2016.09.18
복수가 아닌 정의로운 화해 복수가 아닌 정의로운 화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시 58, 11) 오늘 본문처럼 실제로 이럴까?! 시편 58편의 기자는 전혀 다르게 체험했으며 자신의 절망을 "도처에 불의, 거짓과 폭력들"에 대해 영혼을 다해 기도하고 있다. 심판하시고 정.. 오늘의 편지/시편 2014.12.21
교만을 목걸이로 폭력을 옷으로 삼는 교만을 목걸이로 폭력을 옷으로 삼는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시 73, 23) 일요일에 태어난 아이들, 소위 행운아들은 삶의 양지에 항상 거하고 자신들의 삶 속에서 행운을 가지게 된다. 어떤 걱정도 이들을 괴롭히지 않는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행운아.. 오늘의 편지/시편 2014.05.18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 1, 6) 언제 사람들은 축하하게 되는가?! 생일, 결혼 기념일이나 또 다른 기쁜 결과나 일이 있는 날에 축하를 하게 된다. 오늘 시편 1편도 "복 있는 사람들에게" (1절) 축하하고 있다. 여호.. 오늘의 편지/시편 2013.08.18
의인은 인생 운전대를 의인은 인생 운전대를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 1, 6) 우리는 도대체 누구를 "의인"이라고 부르는가? 시편 1편에 따르면,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을 즐거움으로 밤낮 열심히 묵상하고 자신의 삶을 이것에 맞춰 사는" 모든 사람들을 말한다. 의인은 하나님.. 오늘의 편지/시편 2010.09.26
주님을 향해 먼곳을 주님을 향해 먼곳을 바라보는 생활 어찌하여 악인이 하나님을 멸시하여 그 마음에 이르기를 주는 감찰치 아니하리라 하나이까 (시 10, 13) 이보다 더 쓰라린 탄식조의 시편이 있을까? 하나님의 공의에 대해서 의심으로 가득하다. 믿는 자는 세상은 이해를 하지만 하나님을 더이상 이해하지 못한다. 믿지.. 되새김질편지/시편 2009.04.24
아파하시는 하나님 마음 무관심 속에 아파하시는 하나님 마음 네가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네 죄악이 관영한들 하나님께 무슨 관계가 있겠으며 네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네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욥 35, 6-7)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땅에 있다. 하나님께서는 저 하늘 까.. 되새김질편지/욥기 2009.04.08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시 10, 4) 분명하게 거부하는 일보다 하나님께 무관심하게 행동하는 일은 때로는 더 견디기 힘들다. 여호와 하나님께 전혀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들.. 오늘의 편지/시편 2009.03.29
죄에서 자유롭지 못할지니 죄에서 자유롭지 못할지니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겔 18, 23) 오늘 본문에서는 마치 한 시대의 저주와도 같이 어떤 것이 주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이 저주는 세대와 가문을 초월해서 ..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2.02
의인의 길 / 악인의 길 의인의 길 / 악인의 길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크게 빛나 한낮의 광명에 이르거니와 (잠 4, 18) 누가 부모님의 각종 권면을 새겨 기억하지 않겠는가? 매사에 성실하고 열심을 다해라! 남에게 예의 바르고 공손하게 대하라! 가문의 명예를 늘 생각하라! 그리스도인답게 행동하며, 그리스도의 향기.. 오늘의 편지/잠언 200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