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를 비웃을 줄 알아야 적그리스도를 비웃을 줄 알아야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왕상 18, 27) 갈멜산에서는 매우 긴장된 분위기가 팽배했었다. 왜냐하면, 이곳에 모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람들..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2.02
전염되는 사랑과 통합의 정치 전염되는 사랑과 통합의 정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한 왕을 일으키신즉 그가 그 날에 여로보암의 집을 끊어 버리리라 (왕상 14, 14)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리는 왕을 필요로 한다" (삼상 8, 5)고 요구했었다. 하나님은 이들의 외침을 들으셨고 그들에게 왕들 - 사울, 다윗, 솔로몬과 여로..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1.26
십자가 지는 길 십자가 지는 길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왕상 6, 12 - 13) 솔로몬은 화려한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도록 하지만, 이 집은 자기 왕권의 신전이 결코 아니다. 이 상..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1.09
주님 손에 의지하오니 주님 손에 의지하오니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시 31, 5) 오늘 시편 본문보다 더 잘 알려진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상에서 본 시편 말씀을 근거로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뉵 23, 46).고 외치신 말.. 오늘의 편지/시편 2015.11.08
아무 것도 모른다는 진실 아무 것도 모른다는 진실 온 이스라엘이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왕상 3, 28) 한 아이를 두고 두 여인이 다투는 혼란스러운 법정 심리장면이다. 단지 한 여인만이 진짜 엄마일 수 있다. 유전자 검사나 증거 부족으로 두 여인은 솔로몬..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1.05
어둠 속으로 비칠 빛 어둠 속으로 비칠 빛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시 22, 11)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절망적으로 오늘 시편의 첫 구절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외친다. 이 구절이 예수님 고난사에서 자주 등장하는 시편 22편의 유일한 구절.. 오늘의 편지/시편 2015.10.19
어둠 속으로 비칠 빛 어둠 속으로 비칠 빛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시 22, 11)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절망적으로 오늘 시편의 첫 구절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외친다. 이 구절이 예수님 고난사에서 자주 등장하는 시편 22편의 유일한 구절.. 오늘의 편지/시편 2015.10.18
무덤들 위에 화평을 무덤들 위에 화평을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마 27, 59 - 60)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는 이름 없는 범죄자처럼 파묻어 장사를 지내지 않는다. 시신이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었다. 하나님의 도구는 고귀한 유대인인 ..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5.04.04
예수의 죽음을 통해 태워 없어진 예수의 죽음을 통해 태워 없어진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마 27, 46) 예수 그리스도는 양손과 양발에 못이 박힌 채,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을 쓰고 피범벅에 상처투성이로 십자가에 달려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향해 소리치셨으며, 숨을 거두는 순간에 시편..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5.04.03
빛을 찾는 사람 빛을 찾는 사람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마 27, 35)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으로 끌려가셨고, 로마 군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고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눠 가졌다. 조금 전에 이들은 예수를 고문했으며 조롱했었던 같은 ..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