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과 요람에 대해 여정과 요람에 대해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시 68, 19) 수년 전에 "오늘 당신은 자녀들을 이미 칭찬했습니까?"라는 스티커가 있었다. 엄격과 금지 대신에 인정과 격려로 아이들을 양육하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물론 자녀들은 칭찬을 필요로.. 오늘의 편지/시편 2016.12.11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시 68, 3) 우리 인간들은 이미 과거에 있었던 위험 속에서 늘 거듭에서 잊어버릴 상황에 처해 있다. 바로 그 때문에 기억은 아주 중요하다. 성경은 이런 명백한 현재화를 아주 중요시한다. 왜냐하.. 오늘의 편지/시편 2016.12.04
닫혀진 문 뒤에 계신 하나님 닫혀진 문 뒤에 계신 하나님 하나님이여 위엄을 성소에서 나타내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 백성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나니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시 68, 35) 고대 이스라엘의 성소는 특별한 장소였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이 공간을 채웠다. 시편 68편은 "위엄"이.. 오늘의 편지/시편 2015.09.13
해가 지기 전에 해가 지기 전에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시 68, 19) 시편을 읽고 깊이 묵상하는 사람은 오늘 시편 68편의 텍스트에서 분명 오래 머물러 음미하고 싶을 것이다. 텍스트는 우리에게 날마다 여호와를 찬송할 것을 고무하고 있다. 우리가 미래에 .. 오늘의 편지/시편 2014.01.26
주님 앞에 촛불을 밝히고 주님 앞에 촛불을 밝히고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하늘을 타고 광야에 행하시던 이를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라 (시 68, 4) 대강절 두번째 주일인 오늘, 독일에서는 각 교회들, 가정들 그리고 각자의 마음 속에 두번째 촛불을 밝히고 전통적으로 재림 예수를 기억한다. 이때 .. 오늘의 편지/시편 2012.12.09
전쟁을 즐기는 백성? 어느 민족이 전쟁을 즐기는 백성인가? 갈밭의 들짐승과 수소의 무리와 만민의 송아지를 꾸짖으시고 은 조각을 발 아래 밟으소서 저가 전쟁을 즐기는 백성을 흩으셨도다 (시 68, 30) 오늘 텍스트처럼, 과연 기도해도 되는걸까? 불의에 대한 복수의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 시편을 극히 드물다. 오늘 본문인 .. 되새김질편지/갈라디아 2008.12.01
우리로 계속 이어짐 승리자의 이야기는 우리로 계속 이어진다 하나님은 일어나사 원수를 흩으시며 주를 미워하는 자로 주의 앞에서 도망가게 하소서 (시 68, 1) "하나님이 일어나신다". 적들은 산지 사방으로 흩어지며,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은 도망가게 된다. 이 내용과 루터가 번역한 성경의 시편 제목인 "하나님의 승.. 되새김질편지/갈라디아 200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