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더하소서 은혜를 더하소서 여호와여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시 31, 9) 오늘 본문에 물이 목까지 차오른 한 사람을 보게 된다. 그는 자신을 스스로 통제할 능력을 잃어버렸다. 이 일이 비록 어려울지라도, 그는 "두렵다!"라고 스스로 인정해야만 했다. 이럴 때, "모든 것이 다 .. 오늘의 편지/시편 2018.02.11
주님 손에 놓인 시간 주님 손에 놓인 시간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시 31, 14-15) 시편 31편은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큰 믿음의 귀중한 것들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바위처럼 아주 견고하다. 시편 기자는 "네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2절)라고 외친다. .. 오늘의 편지/시편 2016.11.20
주님 손에 의지하오니 주님 손에 의지하오니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시 31, 5) 오늘 시편 본문보다 더 잘 알려진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상에서 본 시편 말씀을 근거로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뉵 23, 46).고 외치신 말.. 오늘의 편지/시편 2015.11.08
용기를 꺽지 말아야 용기를 꺽지 말아야 그들이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내소서 주는 나의 산성이시니다 (시 31, 4) 한 사람이 더 많은 책임을 질수록, 그는 더 많은 역풍을 공개적으로 받지만, 또한 비밀리에 저의가 있게도 역풍을 받게 된다. 언젠가는 "도대체 왜 나는 이것을 감내하는가? 시간과 .. 오늘의 편지/시편 2015.08.30
사랑으로 다가오시는 주님 사랑으로 다가오시는 주님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시 31, 7) 오늘 본문 말씀으로 시편 31편의 사고가 어디로 이끌고 가는지 우리에게 즉시 보여줄 것이다. 고독과 절망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녀들의 기.. 오늘의 편지/시편 2010.02.22
간구하며 주님께 맡기는 믿음 간구하며 주님께 맡기는 믿음 내가 경겁한 중에 말하기를 주의 목전에서 끊어졌다 하였사오나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셨나이다 (시 31, 22) 우리가 '주님의 목전에서 완전히 잊혀졌구나'라고 생각하는 그러한 상황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에.. 되새김질편지/시편 2009.02.19
마침내 인도하실 곳 마침내 인도하실 곳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시 31, 3) 유대 땅 산악 사막 속을 여행해 본 사람은 위험한 협곡, 언덕과 좁은 길들을 잘 알 것이다.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은 오로지 열기, 햇살과 돌들이 전부다. 이 황폐한 지역에서 다윗.. 오늘의 편지/시편 200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