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연합을 위한 교제 서로 연합을 위한 교제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 1) 시편 133편은 신뢰가 가득 찬 공동체에 대한 찬양시이다. 인간들이 형재자매애로 교제하는 곳에는 삶이 풍성하다. 우리가 쌍방간에 서로 맞서지 않고 더불어 산다면, 가족, 믿음 공동체, 심지.. 오늘의 편지/시편 2016.06.26
화평이 찾아올 때 화평이 찾아올 때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 1) 형제자매가 나란히 함께 - 그것이 육적이거나 영적이든지 상관없이 - 사는 곳에는, 실제로 항상 "연합하고 사랑스럽게" 되어가는 것만은 결코 아니다. 가인과 아벨, 야곱과 에서, 그리고 요셉과 그.. 오늘의 편지/시편 2012.09.16
사랑 안에 나누는 천국의 교제 사랑 안에 나누는 천국의 교제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 1) 루터번역에는 오늘 말씀이 보라 (Siehe!)로 시작된다. 그런데 이런 모습을 어디에서 볼 수 있단 말인가? 이미 신약에서 그리스도인들끼리 화평은 보통 보다는 이미 예외로 간주되었다. 고린도 교회.. 되새김질편지/시편 2010.02.28
노무현 전직 대통령의 죽음 앞에 관용과 배려 - 노무현 전직 대통령의 죽음 앞에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 133, 3) 도대체 어디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축복을 약속하실까? 오늘 본문인 시편 133편은 "형제들이 함께 어울려 의좋게 사는 곳" (1절)이라고 답하고 있다. 여기서 맨 우선적으로 육신의 형제, 즉 .. 오늘의 편지/시편 200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