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반사하는 그리스도인 빛을 반사하는 그리스도인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 3, 18) 어릴 때는 물론이고 어른이 되어서도 한번쯤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냄비를 두들기며 술래..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2.09.28
발을 씻길 만큼 겸손하게 발을 씻길 만큼 겸손하게 섬기는 자세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요 13, 4) 제자들과 함께 예수님은 유월절 식탁에 함께 하신다. 모든 사람은 아주 잘 차려 입었으며, 맛있고 진기한 음식상이 차려져 있다. 덕담들이 식사 중에 오고 갈 것이다. 스승..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9.16
자유함 가운데 길을 찾아라 자유함 가운데 길을 찾아라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고전 11, 11)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예배 중에 여자들이 수건을 머리에 써야하는 문제에 대해 말한 바울 사도의 언급'을 읽는 독자, 특히 여성독자들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한 적이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5.16
하나님 (부모님)은 누구신가? 하나님(부모님)은 누구신가?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그러나 모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함께 말할 때에는 나오기까지 수건을 벗고 있다가 (출 34, 33 - 34) 오늘 텍스트는 우리에게 신비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이 이야기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신 ..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0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