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으니 (눅 9 , 13) 오늘 명령과 더불어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과다한 요구를 하신다. 그런데, 제자들은 음식을 장만할 재원을 결코 가지고 있지 않았다. 떡 다섯 ..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3.12
예배 (시내) 한가운데서 예배 (시내) 한가운데서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시 61, 4) 권력을 가진 한 사람이 스스로 도울 방법을 더 이상 알지 못해 외치고 있다. 구약 시대에 적의 추격 앞에서 은신처를 찾는 사람이 결코 전복시킬 수 없는 산꼭대기나 요새 안으로 도망칠 수 있었다. .. 오늘의 편지/시편 2011.07.10
참 좋은 친구 - 아름다운 우정 참 좋은 친구 - 아름다운 우정 그런즉 이제 사람을 보내어 그를 내게로 끌어 오라 그는 죽어야 할 자이니라 (삼상 20, 31) 다윗은 "죽어야 할 자"이다. 사울에게는 "다윗은 마땅히 죽어야만 한다"는 사실이 이미 결정된 일인 것이다. 하지만, 이 시기에 다윗은 결코 홀로 있지 않았다. 요나단과 맺은 우정이..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11
신실하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내가 나의 공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그것이 멀지 아니하나니 나의 구원이 지체하지 아니할 것이라 (사 46, 13) 속수무책의 우상들에 대한 단락이 진실된 하나님에 대한 증거와 함께 끝을 맺는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열렬하게 마음을 쏟고 계신다. 오늘 본문 13절 말씀..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1.01.24
영생으로 나아가는 길 영생으로 나아가는 길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 14, 3) 어린아이가 "엄마! 여기 같이 있어줘요!"라고 말하면, 그 때 엄마로부터 떨어지는 두려움에는 대부분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어머니가 아이를 ..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5.17
보리개떡의 기적 보리개떡의 기적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요 6, 15) 기적을 베푸신 후, 예수님은 그 자리를 피해 다시 산으로 올라 가신다. 그곳에서 조용하게 하나님 아버지와 대화하며 기도하고자 하신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결정을..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