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손가락으로 사랑 손가락으로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고전 6, 2) 믿음의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 사이에 다툼 이미 고린도 교회에서도 있었다. 어쩌면 이런 다툼은 살아있는 교회에서 거의 늘 있는 현상처럼 보인다. 이제 바울은 '이런 다툼은 일반적인 법정에 속한 것이 아니..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09
전적으로 확실한 길 전적으로 확실한 길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단 7, 25) 다니엘에게 두려움과 공포를 주는 이런 형상들은 결코 미래의 꿈들이 아니다. 이것은 과거의 악령이며, 스탈린, 히틀러, 가다피, 김일성 아니면 박정희라는 이름.. 오늘의 편지/다니엘 2013.01.11
하나님의 눈으로 보시기엔 하나님의 눈으로 보시기엔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시 116, 15) 삶 또는 죽음이 얼마나 귀중한 것일까? 이 질문에 우리는 '전적으로 누구를 위해,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려있다'고 대답하고 싶어한다. 오늘 시편의 기자는 하나님과 구체적인 경험을 했다. 죽음의 궁지.. 되새김질편지/히브리 2009.01.26
하늘행 징검다리 하늘나라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엡 2, 19 - 20) 당시 큰 도시에 속했던 에베소에는 일.. 되새김질편지/에베소 2008.12.05
이웃에게 건네는 선한 바램과 인사 이웃에게 건네는 선한 바램과 인사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롬 1, 7) 로마에 있는 믿음의 공동체에 보내는 긴 편지의 서두에 사도바울은 형제자매들에게 아주 소박한 말들.. 되새김질편지/로마 200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