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영혼에 투시되는 계절 빛이 영혼에 투시되는 계절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시117, 2) 시편 117편은 성경에서 가장 짧은 시편이지만,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먼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요구되어진다. 왜냐하.. 오늘의 편지/시편 2015.11.29
전염되는 사랑과 통합의 정치 전염되는 사랑과 통합의 정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한 왕을 일으키신즉 그가 그 날에 여로보암의 집을 끊어 버리리라 (왕상 14, 14)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리는 왕을 필요로 한다" (삼상 8, 5)고 요구했었다. 하나님은 이들의 외침을 들으셨고 그들에게 왕들 - 사울, 다윗, 솔로몬과 여로..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1.26
잘못된 평화 잘못된 평화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왕상 11, 4) 앞의 몇 장 전에만 해도 솔로몬은 아직 이상적인 권력자의 형상으로 보였다. 이제 솔로몬의 그늘진 면들이 ..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1.18
주님 손에 의지하오니 주님 손에 의지하오니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시 31, 5) 오늘 시편 본문보다 더 잘 알려진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상에서 본 시편 말씀을 근거로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뉵 23, 46).고 외치신 말.. 오늘의 편지/시편 2015.11.08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 여호와께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들의 고통을 돌보시며 (시 106, 44) 시편 106편 서두에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절)는 요구가 있다. 그리고 난 뒤에,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하셨던 하나님의 길에 대한 회고가 뒤따.. 오늘의 편지/시편 2015.06.28
나를 찾는 자는 나를 만날 것 나를 찾는 자는 나를 만날 것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 8, 17)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결코 예술이나 기술이 아니다. '이 일을 심지어 세리와 같은 속이는 사람도 할 수 있다'고 예수님은 강조하셨다 (마 5, 46)... 오늘의 편지/잠언 2015.04.29
예수의 죽음을 통해 태워 없어진 예수의 죽음을 통해 태워 없어진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마 27, 46) 예수 그리스도는 양손과 양발에 못이 박힌 채,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을 쓰고 피범벅에 상처투성이로 십자가에 달려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향해 소리치셨으며, 숨을 거두는 순간에 시편..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5.04.03
빼어 든 칼을 도로 칼집에 사랑이 빼어 든 칼을 도로 칼집에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마 26, 52) 예수님의 분명한 명령은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급히 뺀 칼은 상처를 입히고 살인까지 저지르기 때문이다. 겟세마네 동산의 상황은 폭파력이 강하..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5.03.27
사랑이 고난으로 될지니 사랑이 고난으로 될지니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 26, 39) 여호와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시다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지 않은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악마가 되실 수는 없..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5.03.26
베다니에서의 사랑은 이러하니 베다니에서의 사랑은 이러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마 26, 10) 수난을 앞둔 사순절을 보내면서 오늘 본문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우리 앞에 전개된다. 예수님이 베다니에 있는 문둥병자 시몬의 집에 거하실 때, 각..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