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배로 보지만, 전혀 이해치 못하는 두배로 보지만, 전혀 이해치 못하는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시 47, 7) 가장 높으신 분, 여호와를 위한 우뢰같은 박수소리! 기쁨이 선포되고 여호와를 찬양하는 노래에다 거듭해서 찬양 노래를 부른다. 시편기자는 세번 씩 (2, 4, 9절)이나 "왜냐하면 ... 이시니"란 구절을 .. 오늘의 편지/시편 2010.06.27
비밀편지 만민에게 공개된 비밀편지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고전 4, 5) 우리 자신에게조차 아무 것도 말하고 싶지 않을 때, 우리는 "너는 도대체 누구를 위해 그렇게 버티고 있는데?"하고 자문해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09.04.24
시방 뭐 붙잡았어??!! 올바른 것을 붙잡을 것일지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롬 1, 22 - 23)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없이도 그냥 자유로울 수 있다'고 스스로 주장한다면, 이들의 주장이 일리가 .. 되새김질편지/로마 2008.10.05
구레네 시몬의 기도 구레네 시몬의 기도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마 27, 32) 죽음의 길에서 예수님께서 많은 고통을 겪어야 하셔야만 했다. 이 모든 것을 감내해야 하신 것이다. 하지만 지켜보는 자들도 받아들이게 된다. 로마 군인들의 방자함이 지켜..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