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눠 먹은 빵과 고통 함께 나눠 먹은 빵과 고통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고전 11, 25)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을 늘 거듭해 항상 다시 찾으신다. 성경 전체가 찾고 구원하시는 하나님 사랑의 기록들이다. 그런데, 우리 인간들은 항상 거듭해서 이기심과..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30
사랑으로 변화하는 사랑으로 변화하는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요일 4, 10) 비틀즈는 "All you need ist love"라는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 가사는 "단지 사랑만이 중요하다!" 도대체 왜일까? 사랑은 "네가 여기 있어 정말 좋고 아름답다. 우리가 여덟 살, .. 오늘의 편지/요한 일- 삼서 2014.11.03
살을 먹고 피를 마시면 살을 먹고 피를 마시면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 6, 53)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성찬식의 근거로 이해할 수 있다. 이 말씀으로써 큰 오해가 제거된 것이지만, 그 당시의 사람들에게 이것은 충분히 반발..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5.20
빵을 위해 부르는 노래 빵을 위해 부르는 노래 또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비용이 부족하였으되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였음은 (고후 11, 9) 바울 사도가 긴급하게 지원이 필요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고린도 교회로부터 지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비록 그가 부족함을 가졌을지라도, 그는 고린도 교인..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2.10.18
생명의 떡 생명의 떡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마 14, 19) 오천 명을 먹이신 이야기는 우리에게 '어떻게 예수님이 인간의 육체적인 필요를 수긍하시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13
빵과 물고기로 마련한 식탁 빵과 물고기로 마련한 식탁에 초대하시는 예수님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신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요 21, 12) 예수님께서는 단순히 "식사하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원래는 "와서 아침을 먹으라" 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잔치같으며, 좀 ..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10.22
영원한 평화의 제사장 멜기세덱 영원한 평화의 제사장 멜기세덱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히 7, 3) 멜기세덱은 부모도 없고 족보도 없는 사람이고, 태어난 날도 죽은 날도 없는 사람이다. 도대체 멜기세덱은 누구인가? 성경은 우리에.. 되새김질편지/히브리 2009.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