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날개 아래 품어 주시는 주의 날개 아래 품어 주시는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느 6, 16) 우리들은 '하나님에 의한 계획과 역사라는 것'을 무엇으로 인식할 수 있는가?.이것은 예루살렘에.. 오늘의 편지/느헤미야 2013.07.24
슬픈 눈물 - 빛나는 소망 슬픈 눈물 - 빛나는 소망 헤롯이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눅 23, 9) 예수님은 죄수로서 헤롯에게 나아 오시며, 헤롯은 예수를 보는 일로 기뻐한다. 이미 오랫동안 그는 이 만남을 바랐었다. 헤롯이 예수님의 기적에 대해 들었던 모든 일은 그가 호기심을 가지게 만..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3.26
무슨 말을 할까 염려말지니 무슨 말을 할까 염려말지니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마 10, 19) 본문 말씀은 장미빛 희망이 결코 아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늑대무리 한가운데 양들처럼" 파송하신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사람들 앞에서 조심하라!"고 당부하..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09.17
예수님처럼, 그렇게 이웃을... 예수님이 나에게 한 것처럼, 그렇게 이웃에게...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벧전 2, 19) 베드로가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것은 우리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킨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도대체 모든 것을 감수해야 하는가? 우리가 방어하지 않는다면, .. 되새김질편지/베드로전 200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