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갈 길을 아시는 우리 갈 길을 아시는 내 영혼이 연약할 때에 주님은 내 갈 길을 아십니다 (시 142, 3) 하나님 가운데서 안식을 찾게 되면, 영혼과 육체를 위해서는 유익한 일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한 일을 행하시고 우리 삶을 통찰하신다. 무슨 일이 일어났었고 또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하나님.. 오늘의 편지/시편 2016.10.23
그리움과 피난처 그리움과 피난처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시 142, 3) 시편 기자는 ' 내 영혼이 두려움으로 가득하다. 내 육체를 생기있게 하고 내 영혼을 숨 쉬게 하는 호흡이 재빨라지고 가늘다. 나는 마지막 여력으로 살고 있고 더 이상 그렇게 살 수 없다. 나는 허겁지.. 오늘의 편지/시편 2016.09.25
하나님의 가능성들 하나님의 가능성들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고후 1, 9) 삶이 힘들고. 더 이상 어찌해야 할 바를 알 수 없을 때, 바로 고린도후서의 첫구절인 오늘 말씀은 우리를 도울 수 있다. 위대한 사도 바울도 자기 능력을 능가하..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7.22
본향을 찾아 본향을 찾아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시 86, 11) 시편 150편 중에서 시편 73편과 같은 다윗의 시편도 이러한 암시를 지니고 있다. 이것은 바로 우리들이 참여해도 되는 여호와 하나님과 다윗 사이에 친밀한 대화이다. 관찰자나 주변 인물로서가 .. 오늘의 편지/시편 2016.06.12
[성령강림절]용기를 더해줄 성령강림절 모든 피조물이 기뻐 웃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시 150, 6) 우리가 시편 150편의 요구들울 다 따르게 되면, 양 사방이 아주 시끄럽게 될 것이다. 전 오케스트라 - 나팔, 비파와 수금, 소고, 현악기와 퉁소가 하나님 찬양을 위해 함께 모이고 심지어는 춤을 춰도 된다. 시.. 오늘의 편지/시편 2016.05.15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출 17, 6) 몇 주 전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은 황폐하고 건조한 시나이 사막 땅을 행군 중이다. 태양은 뜨겁게 타오르고 하늘로부터는 무자비하다. 단지, 모래, 돌과 바위들 뿐이다. 사람과 짐승들은 갈증..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16.05.07
인도하시고 동행하시는 인도하시고 동행하시는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출 15, 13) 이 얼마나 대단한 시편이며 대단한 확신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가 자기들 외침을 들었던 놀라운 구출을 기억하고 있다. 여호와는 "강한 손"으로, 유일무이한 조치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16.05.03
증오보다 더 강한 증오보다 더 강한 그들을 사로잡은 모든 자에게서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셨도다 (시 106, 46) 잘 알려진 속담 중에 "배은망덕이 세상의 품삯이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세상에서 그 어떤 감사를 기대해서도 안 된다'는 뜻이다. 하나님도 우리들로부터 늘 거듭해 감사할 줄 모르게 다루시는.. 오늘의 편지/시편 2016.04.24
믿음이 없거나 부족하면 믿음이 없거나 부족하면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막 4, 40) 제자들은 게네사렛 호수에서 높은 파도가 치는 가운데 배를 타고 가는 길이었다. 이들은 불안한 경험들을 했었다. 우리 삶도 세월의 바다를 건너 폭풍우 몰아치는 항해와 비교하지 않는가?! 우..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2.03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시 138, 7) 많은 사람들은 '기도가 혼자 중얼거리는 독백이며 마치 메아리와 같은 소리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예를 들어 "할머니는 무엇을 먹고 살지?"하고 소리치면, 우리는 "머니!"라는 메아리를 얻는 것과 .. 오늘의 편지/시편 201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