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메시지]오실 주님을 향해 열린 문 오실 주님을 향해 열린 문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눅 1, 68) 성탄전야 - 갖가지 기대들이 가득 찬 날이다. 풍성한 식사, 각종 선물과 예배가 어떨 것인지? 수많은 사람들은 방문을 기뻐한다. 오랜만에 다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소..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6.12.24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시 68, 3) 우리 인간들은 이미 과거에 있었던 위험 속에서 늘 거듭에서 잊어버릴 상황에 처해 있다. 바로 그 때문에 기억은 아주 중요하다. 성경은 이런 명백한 현재화를 아주 중요시한다. 왜냐하.. 오늘의 편지/시편 2016.12.04
구원에 이르는 회개 구원에 이르는 회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고후 7, 10) 하나님 뜻에 따르는 어떤 근심 - 도대체 이것이 가능한가?!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대한 우리들 생각에 결코 맞지 않는다. 도대체 끊임없는 기쁨이 바..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13
서로 연합을 위한 교제 서로 연합을 위한 교제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 1) 시편 133편은 신뢰가 가득 찬 공동체에 대한 찬양시이다. 인간들이 형재자매애로 교제하는 곳에는 삶이 풍성하다. 우리가 쌍방간에 서로 맞서지 않고 더불어 산다면, 가족, 믿음 공동체, 심지.. 오늘의 편지/시편 2016.06.26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외치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외치는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외치고 (시 96, 11) 도대체 어디서 바다가 외치는 것을 볼 수 있을까?! 제주도 성산포 해변가에서?! 어쩌면 그곳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도대체 어떻게 "즐거워하는 들판"을 상상할 수 있겠.. 오늘의 편지/시편 2016.05.22
실제로 아주 작은 것 실제로 아주 작은 것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막 10, 31) 항상 더 많은 상세한 것을 확대하고 분석할 수 있는 사진을 망원렌즈로 잡는 일이 때로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때로는 정반대로 작은 것들을 무시하고 전체 형태를 시야에 볼 수 있을..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3.12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는 기쁨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는 기쁨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막 10, 27) 오늘 이야기에서는 어떻게든 모든 것이 실패로 끝난다. 여기서 어이없는 것은 아무 것도 부족하지 않은 사람이 모든 것이 부족한 일이다. "내가 생명을..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3.11
부르심과 뒤따름 부르심과 뒤따름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막 1, 17) 어부로서 자신들의 일상 한가운데서 시몬, 안드레, 야곱과 요한은 예수님에게 부름을 받게 된다. 예수님의 말씀이 이들을 감명시켰고 예수를 따르기 위해 일상을 내버리도록 이들..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1.15
골머리 앓는 것보다 기쁜 골머리 앓는 것보다 기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막 1, 1) 새해 2016년과 함께 새로운 시대의 시작에 대한 말씀을 접하게 된다. 마가는 자신의 복음서에서 예수의 삶과 활동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그 당시에 수많은 소위 '복되고 기쁜 소식', "복음"들이 있었다. 로..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1.13
새해 아름다운 고백 새해 아름다운 고백 내게 의의 문들을 열지어다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시 118, 19) 시편 118편 절기 찬양시이다. 유쾌한 분위기, 환희와 기쁨이 팽배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는 성탄 이후에 하나님의 승리의 예배와 새해를 맞는 기쁜 예배로 나아간다. 공의의 문이 우.. 오늘의 편지/시편 201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