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물, 용서의 세척제로 은혜의 물, 용서의 세척제로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돌보사 (시 106, 4) 시편 106편은 출애굽 당시에 조상들의 의심과 죄에 대해서 기억한다. 여호와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떻게 편을 드시는지, 그들이 자유와 존엄 가운데 살 수 있.. 오늘의 편지/시편 2016.07.10
영과 마음으로 기도하고 찬송하는 영과 마음으로 기도하고 찬송하는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고전 14, 15) 방언을 말하는 것이 비록 우리에게 낯설지라도,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의 교인들을 비난했던 것을 우리들이 기억할 모든 이유를 가졌었다. 고린..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9
방언 - 능력의 근원?! 방언 - 능력의 근원?!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고전 14, 5) 바울은 "사랑을 추구하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 (1절)라고 기술하고 있다. 이제는 사랑에 의해 또한 모든 말들도 성취되어져야만 한다. 그 때문에, 분명한 "예언적인 말들"이 아주 중요하다..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8
온전한 것이 올 때까지 온전한 것이 올 때까지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고전 13, 10) 고대 사회에서 거울은 대부분 표면을 광을 낸 금속으로 만들어졌었다. 거울에 비췬 형상은 이것으로 단지 실제에 대한 예상을 하도록 했었다. 바울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다툼으로 분열된 고린..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7
너를 위한 사랑 편지 너를 위한 사랑 편지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고전 13, 4) 늘 거듭해 우리 자신의 불완전한 정도를 그대로 보여주는 거울처럼, 고린도전서에서 기술되는 사랑에 대한 단어를 이해하게 됨을 알아차리게 된다. 그런데, 사랑의 개념을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6
과중한 짐 과중한 짐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고전 12, 29) 도대체 이게 무슨 질문이란 말인가?! 물론 우리 모두는 똑같은 업무나 은사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 사실을 누구든지 다 알고 있다. 하지만, 삶 속에서 아주 빈번하게 앎과 실천 사..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5
한 성령을 마신 형제자매 한 성령을 마신 형제자매 우리는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고전 12, 13) 다툼은 결코 아름답지 못하지만, 때로는 어떤 위치에 서야 하거나 오류를 지적하거나 경계를 긋는 일은 결코 피할 수 없다. 아무도 사도 바울보다 이것을 더 잘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4
주의 빛을 바라보라 주의 빛을 바라보라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시 36, 9) 물과 불빛이 없는 장소에 있다고 상상해 보면, 우리가 그곳에 살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추측하건대, 우리는 '어떻게 이것이 느껴지는지' 또한 전혀 상상할 수 없다. 다.. 오늘의 편지/시편 2016.07.03
부작용을 두려워 말라! 부작용을 두려워 말라!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고전 12, 6) 오늘 본문은 강렬한 고백이지만, 우리 자신들 가운데서 "하나님이 실제로 모든 것을 이루실까? 정말 모든 것을?"이라는 의문이 터져 나온다. 바울은 선한 재능들, 즉 인식, 치..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2
주의 식탁에서 나누는 주의 식탁에서 나누는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고전 11, 33) 고린도 교회에서 저녁 식사가 성찬식 앞에 행해졌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늦게 와서 배가 고팠으며, 다른 사람들은 먼저 왔고 이미 배가 불렀다. 공동으로 성찬식이 시작되었을 때, 심지어 다수는 취..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