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헌금 모두를 위한 헌금 이는 우리가 주 앞에서뿐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이라 (고후 8, 21) 많은 사람들은 중요한 영적인 일들 이외도 "세상적인 일"이 비교적으로 부차적인 것처럼 행한다. 관청, 교회 내에서 건축과 관련된 일들과 금전 문제들도 이 일에 속한다. 우리들에..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16
넉넉하게 돕는 넉넉하게 돕는 예수 그리스도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8, 9) 독일말에 "돈 문제에서 우정이 멈춘다"는 말이 있다. 바울 사도는 "바로 여기에서 우정은 처음으로 시작된다"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15
마음의 음성을 따라 마음의 음성을 따라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시 51, 1) 시편에서 각 구절들은 자주 시편 내에서 대칭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번째 구절 후반부에서 첫 구절에서 말해졌던 것이 다시 다른 말들로 반복된다. 이것은.. 오늘의 편지/시편 2016.08.14
구원에 이르는 회개 구원에 이르는 회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고후 7, 10) 하나님 뜻에 따르는 어떤 근심 - 도대체 이것이 가능한가?!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대한 우리들 생각에 결코 맞지 않는다. 도대체 끊임없는 기쁨이 바..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13
유일한 길 유일한 길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고후 6, 12)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확고부동함을 요구한다. 고린도에서는 "뿐만 아니라, 또한"을 좋아했었다. 바울은 분명한 "양자택일"을 요구했었다. 정의와 불의, 빛과 어둠, 그리스도와 사탄,..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12
명예와 치욕 속에서 명예와 치욕 속에서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고후 6, 4/8) 사도 바울은 인생의 황금기와 밑바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바로 사도로서 부름을 받았음은 그를 다시 반복해서 위험과 고통에 빠뜨린다..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11
목마른 자를 찾는 우물 목마른 자를 찾는 우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 17) 한여름에 가을이 다가옴을 바라보면서, 봄의 찬가를 노래할 시기는 아니다. 하지만, 봄을 노래한 시는 대부분 생영을 노래하고 있다. 바울이 오늘 ..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10
그리스도의 미소를 품고 그리스도의 미소를 품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고후 5, 14) 사도 바울은 열정적으로 선교 사역에 열심을 다했으며, 수고와 노력을 결코 아끼지 않았다. 바울은 새로운 지역으로 늘 선교 여행을 떠나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화해하는 그리..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09
주님 손에 내어 맡기는 주님 손에 내어 맡기는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고후 5, 7) 교통사고로 갓난아기만 남긴 채로 둘 다 죽은 친구 소식을 접하고, 얼마 전에 노아 엄마인 큰딸이 "인간의 삶은 정말로 애석하게도 제한되었다"라고 슬퍼했었다. '이런 상황들에서 매 순간..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08
여호와 하나님의 시계 여호와 하나님의 시계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시 90, 4) 여호와 하나님은 전혀 다르시다. 여호와는 우리 인간들이 알고 있는 무無와 비교할 수 있다. 우리 인간들은 자신들 척도 안에서 생각하며 우리의 삶은 지극히 제한적이다. 우리.. 오늘의 편지/시편 201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