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으라! 깨어 있으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마 24, 42) 예수 그리스도는 '깨어 있는 일이 순간의 계명이다'고 말씀하신다. 피곤함, 무관심, 습관적인 일, 슬픔, 바쁜 일들로부터 깨어 있어야만 한다. "깨어 있으라! 예수님이 오셨다!"고..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24
즉시 위로하며 도우시는 즉시 위로하며 도우시는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마 14, 27) 제자들은 처음으로 배 위에서 밤의 고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하루 왼종일 많은 사람들과 대하다가, 이제 화평한 밤의 안식을 즐긴다. 하지만, 하늘나라와 같은 목가적 풍경이 졸지에 지옥과 같은 폭풍우로..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14
목적으로 인도하실 하나님 목적으로 인도하실 하나님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신 33, 27) 모세는 이스라엘 각 지파들에게 마지막 말들을 더 보탠다. 죽음을 앞둔 연로한 사람의 유언에서 기대되는 것처럼, 모세가 말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렇게 들린다. 모세는 "오래 전부터 영원..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3.05
손을 뻗쳐라 손을 뻗쳐라 그러나 주 여호와여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를 선대하소서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나를 건지소서 (시 109, 21) 시편 기자는 끔찍한 궁지에 빠져있다. 그는 적대시 당하고 중상을 당하며 위협을 받게 된다. 그의 적들이 그에게 단지 저주로 여길 수 밖에 볼 수 없는 말들.. 오늘의 편지/시편 200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