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구렁텅이로부터 깊은 구렁텅이로부터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니 그의 힘으로 말미암아 내가 주를 바라리이다 (시 59, 9) 시편 기자는 무력하게 느껴진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느끼는 감정은 끔찍하다. 다윗의 집은 군인들로 포위되었다. 사울은 그 당시에 이스라엘에서 아직 왕이었고, 사울의 군대는 .. 오늘의 편지/시편 2014.09.14
가장 선두에 마지막이 가장 선두에 마지막이 여호와여 주께서 복을 주셨사오니 이 복을 영원히 누리리이다 (대상 17, 27) 다윗은 이미 어린 시절부터 그에게 아주 대단한 미래가 예언되었다. 그는 음악 치유자로서 왕궁에서 일하게 된다. 다윗은 양치기로서 막강한 골리앗을 쓰러뜨렸다. 자신의 성공이 동시에 .. 오늘의 편지/역대상 2014.09.13
하나님의 집 - 성전 하나님의 집 - 성전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세상에서 존귀한 자들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 (대상 17, 8) 이 말씀을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가?! 다윗에게 말하고 있다. 다윗이 하나님께 성전을 짓고자 할 때, 이 말씀을 기억하게 된다. 하나님은 다윗의 생각을.. 오늘의 편지/역대상 2014.09.12
색깔론으로 보수진영이 매는 것은 색깔론으로 보수진영이 매는 것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마 18, 18) 예수님은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큰 능력에 대해 말씀하시고 있다. 매고 푸는 일, 이것은 곧 ..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27
서울 시민들의 목소리 서울 시민들의 목소리 - 요나단!!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마 18, 1)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토론하는 것과 같은 질문들을 우리들은 묻지 않을런지도 모른다. 우리는 "경건한 공명심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들의 생..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26
나경원과 박원순 입에서 나오는 말 나경원과 박원순 입에서 나오는 말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 15, 18) 유대교에서는 특정한 음식은 '깨끗한' 것으로 여겨졌고 먹을 수 있었으며, 다른 것은 '불결한' 것으로 여겨졌었다. 하지만, 예수님은 "'불결한' 음식이 우리를 결코 불결하게 ..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15
궁여지책의 거짓말 궁여지책의 거짓말 아기스가 다윗을 믿고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심히 미움을 받게 되었으니 그는 영원히 내 부하가 되리라고 생각하니라 (삼상 27, 12) 다윗은 사울의 추적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의 철천지 원수인 블레셋 민족에게로 도망갔다. 블레셋 왕인 아기스..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16
하나님 방식대로 꼭 도와주시는 하나님 방식대로 꼭 도와주시는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삼상 17, 37) 이스라엘 백성들의 운명이 결정되는 결전의 날이었다. 블레셋 군대가 산더미처럼 결집해 있었다. 그들이 무장하고 있는 무기는 한층 새로운 수..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07
천지개벽 - 하나님의 자연을 모욕하는 말 천지개벽 - 하나님의 자연을 모욕하는 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삼상 17, 26) 이스라엘 군대는 블레셋 군대와 맞서 싸워야만 한다. 군대는 이미 집결했었고, 블레셋군 진영에서 무시무시한 거인 형상을 가진 가드 출신의 골리앗이 있..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06
우리는 하나님께 속했으니 우리는 하나님께 속했으니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 (신 7, 21)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을 위한 전쟁에서 절망적으로 패배했었다. 이런 패배가 항상 거듭해 새로이 반복되었다. 수백년 뒤에 블레셋 족속들과의 전쟁에서 .. 오늘의 편지/신명기 201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