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이것을 보시나니 주께서 이것을 보시나니 주께서는 보셨나이다 주는 재앙과 원한을 감찰하시고 주의 손으로 갚으려 하시오니 (시 10, 14) 우리가 의로우며 타당하고 모순이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던 많은 것들이 싹트지 않는다. 그 대신에 늘 거듭해서 "자기 상식이 순수했고 자신이 이런 것을 결코 사용하지.. 오늘의 편지/시편 2015.01.25
하나님의 나즈막한 음성 하나님의 나즈막한 음성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대상 29, 17) 우리는 하나님께 그 어떤 것도 기만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우리 자신보다도 우리를 훨씬 더 잘 아신다. 다행히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우리 자신이 종종 그러는 것.. 오늘의 편지/역대상 2014.09.23
믿음은 기다리는 것 믿음은 기다리는 것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시 10, 4) 여호와 하나님을 부인하는 일은 실제로 다양한 모든 것들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 인간의 삶은 우연과 필연 사이에서 어떤 장난에 처하게 되며, .. 오늘의 편지/시편 2011.04.03
충실한 종으로서의 삶 충실한 종으로서의 삶 뭇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 (벧전 2, 17) 그리스도인들은 "어두운데서" "기이한 빛 가운데로" 부름을 받은 사람들이다 (9절). 이 빛을 받아들인 사람은 그가 이 빛을 다른 사람에게 계속 전해야만 자신도 계속 간직할 수가 있다. 그 때문.. 되새김질편지/베드로전 2009.11.26
주님을 향해 먼곳을 주님을 향해 먼곳을 바라보는 생활 어찌하여 악인이 하나님을 멸시하여 그 마음에 이르기를 주는 감찰치 아니하리라 하나이까 (시 10, 13) 이보다 더 쓰라린 탄식조의 시편이 있을까? 하나님의 공의에 대해서 의심으로 가득하다. 믿는 자는 세상은 이해를 하지만 하나님을 더이상 이해하지 못한다. 믿지.. 되새김질편지/시편 2009.04.24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시 10, 4) 분명하게 거부하는 일보다 하나님께 무관심하게 행동하는 일은 때로는 더 견디기 힘들다. 여호와 하나님께 전혀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들.. 오늘의 편지/시편 2009.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