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있으라 - 두려워하지 말라 가만있으라 - 두려워하지 말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요 6, 20) 많은 사건들이 우리를 가만히 있지 못하게 움직이도록 하는 시간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 자신이 머리를 어느 정도 수면 위로 유지할 수 있으면, 우리는 기뻐한다. 모든 것이 우리 속을 휘젓고 위장이 쓰리..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5.16
주님이 함께시면 부족도 풍성함으로 주님이 함께시면 부족도 풍성함으로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요 6, 11) 오늘 본문은 요한복음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기적이라고 부르고 있는 "오천 명을 먹이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5.15
발 디디고 서 있는 땅과 현재 발 디디고 서 있는 땅과 현재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요 5, 46)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시선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가능하게 하는 한 사람이다. 오늘 요한복음 구절에서도 이 인식이 어떻게 믿을 수 없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인..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5.14
하나님 손, 악마의 손과 인간의 손 하나님 손, 악마의 손과 인간의 손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요 5, 36) 베데스다 연못의 앉은뱅이를 치유하신 것처럼 ( 1 - 9절) 예수님은 병자를 치유하셨고, 굶주려 배가 고픈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셨다 (6장). 하지만, 사람들은 ..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5.13
죽음보다 더 확실한 음성 죽음보다 더 확실한 음성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요 5, 28) 세상에는 아름다운 음성이 있기 마련이며 그 노래는 우리를 감동시킨다. 또한 엄격한 음성이 있는데, 명령조의 음색은 우리에게 존경심을 환기시킨다. 어떤 음성은 너무나 영향력이 있어 사람들이..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5.12
서로 다른 것이 정상이다 서로 다른 것이 정상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요 5, 17) 예수님 안에서 두 세계가 서로 부딪친다. 그곳에 "긍휼의 집"인 베데스다라는 연못이 있었다. 여기는 많은 병자, 맹인, 절뚝발이와 손발 마른 사람들이 누워 있었다. 베..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5.10
보지 않고 믿는 소망 보지 않고 믿는 소망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요 4, 48) 한 사람이 예수님께로 온다. 그는 절망하여 예수님께 도움을 간청한다. 왜냐하면, 아들이 죽음에 직면해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이 간구를 아주 쌀쌀하게 거절하셨다. 예수님은 단순한 이적을 행..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5.09
추구하고 마침내 찾을 때까지 추구하고 마침내 찾을 때까지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라 (요 4, 42) 하필 상스러운 품행을 가진 한 여인이 첫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이제까지 그녀는 사람들의 이목을 피했었는데, 이제 그녀는 주저하지 않고 성내의 사람들에게 말을 건네고 선교 결과를 가지..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5.08
씨뿌리는 그리스도인 씨뿌리는 그리스도인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요 4, 36) 오늘 본문 텍스트는 예수님이 제자들과 했던 대화에서 나온 말씀이다. 예수님은 하늘나라의 시작에 대한 기뻐하게 하는 메시지를 제한된 사마리아 여인에게 "파종"했던 것이다. 이제 그는 또한 ..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5.07
어디서 구원이 오나?! 어디서 구원이 오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요 4, 26) 예수님은 특별한 목자요 선생이셨다. 그녀의 사생활이 정상적인 것과는 모든 것이 달랐던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에서 예수님은 이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신다. 예수님은 단순히 말머리를 돌리시는 것이..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