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무엇이 궁금해서 배고픔을 느끼셨을까?! 예수님은 결실기가 지난 때에 무화과 나무 앞에서 먹을 만한 열매를 찾고 계신다. 예수님은 이 나무에게 너무 부당한 것을 요구하시고 있지 않는지!? 그렇지 않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단 열매가 달릴 무화과 나무처럼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여 심으신' 구약성서에서처럼, 여기서 예수님 가운데서 상징적인 행동이 주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아무런 먹을 말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실'을 예언자와 선지자들을 통해 백성들을 비난하도록 하셨다. 여호와 하나님은 믿음의 열매, 하나님과 말씀에 대한 신실함에 대해 시장함을 가지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계속 거부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직도 변함없이 우리 삶의 나무에서 좋은 열매에 대한 배고픔을 느끼신다. 이 열매는 성공이나 출세가 결코 아니라, 믿음, 하나님과 말씀에 대한 신실함이다. 우리에게 제공되는 돈, 권력 그리고 수많은 우상들과의 각종 행각들은 여기에 속하지 않는다. 예수님도 우리에게서 분명함과 명확함을 원하신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가 더 이상 주님을 거부하지 않기를 원하신다. 과연 우리도 진정 이것을 원하고 있는가?!
불의와 속임수가 가득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특별히 신실한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들로 인해 삶 속에서 큰 위기나 파국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심지어는 전재산이나 노후를 위한 연금까지도 사기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피해를 입힌 자가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더 견디기 힘들며 심지어 우리 자신의 믿음까지도 시험에 빠지게 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모든 시험과 불행을 하나님께 내어 맡겨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과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모든 불의가 그 책임을 추궁당하게 될 것이라는 위로를 받고자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이런 인식을 통해서만 계속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런 깨달음이 믿음의 선하고 좋은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용서하는 사람이 스스로를 치유하게 됨을 믿을 수 있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샬~~~롬
막 11, 12 - 19 눅 9, 43 -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