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새김질편지/시편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의 편지 2008. 12. 4. 23:31

Candle




무한정하신 하나님의 사랑 
 

 
 

 

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를 붙드시며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는도다 (시 145,  14)
  
 

  

     시편 145편은 하나님을 높이고 주님의 이름을 송축하겠다는 유일한 간청의 시편이다. 여러 세대들의 각종 경험들을 하나님은 기억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있었던 믿음의 풍성함을 표현하신다.
    육신들이 살기에 단지 필요한 모든 것으로 매일 매일 양식을 공급하시는 것만 하나님의 진실하심과 자비하심에 속한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넘어지는 자를 그냥 두시지 않으신다. 그리고 짓눌린 사람은 누구든지 일으켜 세우신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일어서서 계속 나아갈 힘을 주신다. 이것 또한 믿게 되는 사람들의 경험에 속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넘어지는 자를 다시 일으켜 세우신다. 우리는 죽음 그 자체 가운데에서도 밑바닥 없는 곳으로 떨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손 안에 떨어지게 된다.

    무사 평안한 시기와 꼭 마찬가지로 곤궁한 시기에도, 시편 145편은 우리에게 이 위대하신 하나님을 온마음으로 부를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오늘 시편은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자애로우심으로 향해 우리의 시야를 전적으로 돌리게 한다.

    많은 현대인은 영적으로 궁핍한 처지에 놓여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미 우울증을 겪어본 사람들은 우울한 기분이 아주 크게 나타나거나,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찌했건 하나님이 얼마나 자주 우리를 도와주신 사실을 스스로 기억하는 것과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이 무한정하다는 것을 믿는 것이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는 복된 주일이 되시길......  샬~~~롬



       시 145,   엡 1,  3 - 14 


 
 

배경 찬송은 "오 신실하신 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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