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길에서/순례길에 (사진.글)

함께 피서둔벙 가요!!!

그리스도의 편지 2008. 4. 6. 20:14

사하라 건너편

피서둔벙으로의 초대


늘 눈 덮힌 산들이지만 겨울 알프스


이내 도착한 지중해 언저리 마르세이유


가도가도 끝없는 사하라


사막이지만 모래강줄기도 보인다


모래산등성같은 모습들


한없이 넓게 펼쳐진 평원같은 사막


사하라 사막이 끝나고


그래도 풍성한 자연환경을 가진
상아만 나라들 (가나와 상아만 국경사이)




더위에 둔벙하는 티없는 아이들

처음으로 밟은 아프리카 대륙.
추운 겨울에서 여름으로 가는터라
각종 예방주사에다 말라리아 예방주사까지 맞는둥
갖은 준비로 꼭 밀림으로 가는 것 같았지만 .......

그 곳에도 그 곳사람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고있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상공에서 그야말로 버림받은 것 같은 사막이지만
그 형태에서 어느날인가는 그 곳에
물이 흐르게 하시고 녹음이 우거지게 하실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