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만일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라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거늘 (막 13, 20)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세상 마지막 날에 있을 위기에 대해 말씀하신다. 오늘 본문에서 로마와 유대 왕국 사이에 전쟁 시기에 실제가 되었던 결과들에 대해서도 다..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4.09
아무 것도 모른다는 진실 아무 것도 모른다는 진실 온 이스라엘이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왕상 3, 28) 한 아이를 두고 두 여인이 다투는 혼란스러운 법정 심리장면이다. 단지 한 여인만이 진짜 엄마일 수 있다. 유전자 검사나 증거 부족으로 두 여인은 솔로몬..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1.05
예수님이 다시 오실 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날 이는 그 날들이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시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막 13, 19) 작별의 인사 중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미래를 향한 시선을 베푸신다. 제자들은 시간의 징조를 인식할 수 있는 처지에 놓여 있어..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2.03.23
우리를 지탱시키는 것 우리를 지탱시키는 것 예수께서 이르시되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막 13, 6) 징조가 폭풍우를 가리키고 있다. 때는 말세이고 단지 하나님만이 우리들이 막 말세의 처음 아니면 이미 말세 한복판에 서 있는지를 아신다. 예수 그리스도..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2.03.22
허상이 그대를 현혹할지라도 허상이 그대를 현혹할지라도 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는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수 9, 14)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브온 사람들에게 속임을 당한다. 히브리어 원전에는 "입"과 관련하여 언어유희 (14절)로 표현되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인들이 가져온 "음식"은 맛보았지만, 이 .. 오늘의 편지/여호수아 200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