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잠은 믿음의 표현 편안한 잠은 믿음의 표현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시 3, 5) 두려움이 시편 기자를 지탱했었다. 그는 원수들 앞에서 경계하고 있어야만 했다. 그 자신이 "주 하나님은 나를 도우실지니, 주님은 나의 방패이시다"란 사실을 알 때까지, 그는 기도 가운데서 내.. 오늘의 편지/시편 2013.09.29
두려움과 고통 중에서도 두려움과 고통 중에서도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눅 8, 24) 거센 폭풍과 높은 파도가 출렁거릴 때, 바다에서 아직 배를 타보지 않은 사람은 다양한 경험을 가진 어부들의 ..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3.07
고난보다 더 강한 것 고난보다 더 강한 것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마 8, 26) 오늘 본문의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힘은 폭풍 속에 불안해하는 제자들이 자신들을 다시 발견하도록 하는 일에 놓여 있다. 거센 인생의 파도가 이들을 이리 저리 찢고 흩어지게 만들고 폭풍 속에서 ..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08.29
욥을 깨우치신 하나님 욥을 깨우치신 하나님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찌니라 (욥 38, 1-3)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찌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욥에게 질문하시고자 한다. 이제 서로.. 되새김질편지/욥기 200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