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손에 놓인 시간 주님 손에 놓인 시간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시 31, 14-15) 시편 31편은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큰 믿음의 귀중한 것들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바위처럼 아주 견고하다. 시편 기자는 "네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2절)라고 외친다. .. 오늘의 편지/시편 2016.11.20
찬양하며 메시아를 소망하며 찬양하며 메시아를 소망하며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시 89, 1) 노래하는 내용은 말하는 내용보다 더 멀리 전해진다. 시편 89편 기자는 자신의 노래로 아주 먼 해안까지 이르고자 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신실하심을 알.. 오늘의 편지/시편 2016.10.16
영혼의 갈증 영혼의 갈증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시 42, 2) 우리 인간들은 사랑에 굶주리고 삶에 목이 마르다. 우리 영혼은 충만을 갈망하지만, 때로는 '밑이 빠진 독에 물은 채우는 것'처럼 느껴진다. 또한 우리가 늘 .. 오늘의 편지/시편 2016.07.17
온전한 것이 올 때까지 온전한 것이 올 때까지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고전 13, 10) 고대 사회에서 거울은 대부분 표면을 광을 낸 금속으로 만들어졌었다. 거울에 비췬 형상은 이것으로 단지 실제에 대한 예상을 하도록 했었다. 바울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다툼으로 분열된 고린..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7.07
또 다른 반쪽 또 다른 반쪽 이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음이라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고전 11, 12) 남성과 여성, 둘은 여호와 하나님의 손을 통해서 태어났다. 이들은 처음으로 함께 인간으로 창조되었다 (창 1, 27). '이들이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서..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29
귀중하고 값진 귀중하고 값진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고전 7, 23) 사도 바울은 '세상 종말이 곧 오게 되리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 때는 이 세상에서 최종적인 요구를 주장할 만한 것이 더 이상 아무것도 없을 수 있다. 심지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6.13
거울이 보여주는 것 거울이 보여주는 것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사 44, 5) 미래는 우리를 몰두하게 한다. 연금이 족할 것인가?! 우리 자신이 남의 보호가 필요하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이사야 시대에 이스라엘 백..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5.12.18
주님을 섬길 새로운 기쁨 주님을 섬길 새로운 기쁨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 100, 5) 시편 100편은 여호와에 대한 환호와 행복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함께 기뻐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흠모하는 일에 초대되었다. 이것은 복잡한 일이 아니.. 오늘의 편지/시편 2015.07.19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시 33, 9) 시편 33편의 기자는 "하나님은 거짓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이루어진다. 그리고 하나님이 약속하시는 것을 지키신다"고 강조한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당신의 .. 오늘의 편지/시편 2015.05.03
빛으로 가득 채워진 빛으로 가득 채워진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사 9, 2) 우리 인간들에게 "흑암의 시대"는 삶을 어렵게 만든다. 테러 행위나 전쟁에 의해 괴로움을 당하는 각 개인, 국가, 대륙의 힘든 운명들이다. 세계사는 이런 것들로 가득하..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