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대신에 범사에 감사하는 비교 대신에 범사에 감사하는 너희에게 다른 교회보다 부족하게 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 (고후 12, 13)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일은 바울에게 "도대체 너희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이냐?"라고 아주 과장해서 질문하도록 했다. 바울의 사역이 옹색하게 작용했던 일을 사람들이 고린도에서 아.. 오늘의 편지/고린도후서 2016.08.24
주님의 손안에 주님의 손안에 여호와여 주의 증거들이 매우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니 (시 93, 5) 여호와 하나님은 항상 믿을 수 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유효하다. 하나님은 결코 빈 약속을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되며, 아무 것도 따라 말씀하시지 않는다. 오늘 시편 9.. 오늘의 편지/시편 2016.06.05
위로부터 오는 증거 위로부터 오는 증거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출 40, 34) 출애굽기 서두에 애굽에서 노예들의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하지만, 출애굽기 마지막은 하나님의 영광이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막이 완성되었을 때, 하나님의 영광이 천막을 채웠다. 이렇게 여호와 .. 오늘의 편지/출애굽기 2016.05.21
온 천하를 얻고도 온 천하를 얻고도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막 8, 36) 예수님은 제자들을 후임자들로 부르셨다.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자신들 삶을 나눠야 했으며, 문자 그대로 "예수님 뒤를 따라" 가야하고 예수님으로부터 배워야만 한다. 이것은 소위 다른..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3.02
진리의 말씀과 함께 진리의 말씀과 함께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시 119, 43) 시편 119편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유일한 찬양의 시이다. 그 때문에 시편 기자는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에 대해 환호할 수 있다. 간구와 고백은 하나님에 대한 자기 믿음의 표현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 오늘의 편지/시편 2016.02.28
적그리스도를 비웃을 줄 알아야 적그리스도를 비웃을 줄 알아야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왕상 18, 27) 갈멜산에서는 매우 긴장된 분위기가 팽배했었다. 왜냐하면, 이곳에 모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람들..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2.02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마 26, 63) 대제사장 가야바는 '나사렛 예수가 오래 고대했던 메시아인지' 실제로 알기를 원했을까?! 그런데, 사형선고는 이미 오래전에 결정된 일이었다. 공의회 동..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5.03.28
그 무엇과도 비길 바 없는 그 무엇과도 비길 바 없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마 3, 16)) 태초에 하나님이 세상을 무질서와 혼돈으로부터 들어올리시기 전에 하나님의 영이 수면 위에 떠돌며 움직였었다. 성경의 처음인 창세기 첫 문장 속에서 바로 이런 장면..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4.12.29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의심이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의심이 주의 증거들이 매우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니 여호와는 영원무궁하시리이다 (시 93, 5) 여호와 하나님이 통치하는 왕국보다 더 뛰어난 것이 또 있는가?! 창조물의 아름다움보다 더 훌륭한 것이 또 있는가?! 쏴아 부서지는 큰 물결 소리보다 더 웅.. 오늘의 편지/시편 2014.12.28
돌들이 외치는 소리 돌들이 외치는 소리 우리가 이제 한 제단 쌓기를 준비하자 하였노니 이는 번제를 위함도 아니요 다른 제사를 위함도 아니라 우리가 여호와 앞에서 섬기는 것을 우리와 너희 사이와 우리의 후대 사이에 증거가 되게 할 뿐으로서 (수 22, 26 - 27) 이스라엘 전 역사가 형제 지파들의 전쟁 내음.. 오늘의 편지/여호수아 201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