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 장미 (Anastatica hierochuntica) 여리고 장미 (Anastatica Hierochuntica)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요 4, 7) 오늘 묵상 텍스트에는 한 여인, 남자 그리고 물 한 모금이 주제가 되고 있다. 남성을 우월시하는 예수란 말인가? "마실 물을 좀 달라!"는 것은 남성적인 거드름을 피우는 행동만은 아니다. ..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7.19
장미를 먹고 사는 장미를 먹고 사는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 19, 34)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매일 일상 생활을 위한 아주 구체적인 지시들을 - "너희 장래를 미리 알기위해 영매나 .. 오늘의 편지/레위기 2009.03.29
간밤에 핀 꽃봉오리처럼 간밤에 핀 꽃봉오리처럼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사 43, 18 - 19) 바빌론 유배 생활 중에서 수십년의 희망없는 시기 후에, 선지자 이사야는 희망을 일깨워주고자 감히 시도한다. 이사야는..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0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