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자는 마음에 어리석은 자는 마음에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시 53, 1) 인간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일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것은 또한 성경 시대를 위해서도 전혀 전형적인 일은 아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은 모.. 오늘의 편지/시편 2014.05.11
새로운 시작을 하도록 중보를 새로운 시작을 하도록 중보를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상처가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잠 23, 29 - 30) 어떤 사람은 "성경은 세상과 동떨어진다"거나 "성경이 너무 유행이 지난.. 오늘의 편지/잠언 2008.06.23
하나님의 은혜/긍휼에는 예외가 없다 하나님 은혜/긍휼에는 예외가 없다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잠 3, 34) 거만한 자와 겸손한 자, 사악한 자와 의로운 자 - 이와 비슷한 대립적인 개념은 잠언서 도처에서 발견된다. 이것을 대할 때마다 '우리는 과연 어느 편에 속할까? 우리는 확실하게 의인.. 오늘의 편지/잠언 2008.05.30
인간적 이성의 한계 인간적 이성의 한계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 3, 5) 우리가 실망에 빠지고 모든 믿는 것들이 낯설고 불안전해질 때, 우리 삶의 위기 속에서 궁극적으로 무엇을 믿을 수 있을까? 전 삶중에서 우리가 이뤄놓은 모든 것이 허물어지게 될 때, 도대체 무엇이 우리를.. 오늘의 편지/잠언 2008.05.28
지혜를 구하는 사람 지혜를 구하는 사람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잠 1, 7) 매일마다 우리는 중요한 것과 중요치 않은 것을 구별하고 장기적으로 생길 문제점을 인식하는 각종 결정을 내려야만 한다. 이런 결정을 위해 우리가 지혜를 필요하다는 사실은 불을 보듯 분명하다. 잠언서는 물론 "지혜"에 관한.. 오늘의 편지/잠언 200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