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품에 안겨 주의 품에 안겨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왕상 19, 7) 엘리야는 영육간에 지쳤다.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서 그는 모든 것을 다했다. 엘리야는 스스로 남김없이 위험을 감수했었고 바알 예언자들을 이겼다. 이제 ..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2.03
하나님은 결코 개인적 문제가 아닐지니 하나님은 결코 개인적 문제가 아닐지니 아합은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왕상 16, 31 - 32) 기원전 853년 이스라엘의 권력이 앗시라아 침공을 반격하고자 하는 아합의 왕권 아래 들어갔었다. 이것이 아합에게 이웃 나라 백성.. 오늘의 편지/열왕기상 2015.11.27
하나님 앞에 서야 할 진리의 때 하나님 앞에 서야 할 진리의 때 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저가 그 아내 이세벨에게 충동되었음이라 (왕상 21, 25) 아합은 하나님 앞에 완전히 홀로 서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죽어야 한다"는 심판을 내리셨기 때문이다. 왕비인 이세벨이 '나.. 되새김질편지/열왕기상 2009.03.06
세미한 음성 세미한 음성으로 다가오시는 하나님 엘리야는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왕상 19, 4) 엘리야는 완전히 끝장이 났다. 모든 것이 엘리야가 감당하기 .. 되새김질편지/열왕기상 2009.03.05
예수님의 초대에 순종 예수님의 초대에 순종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왕상 18, 39) 오늘 묵상과는 달리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바알은 하나님과 동등하다"라고 말했던 적이 아직 그렇게 오래되지 않는다. 아합 왕은 시돈왕 '엣바알'의 딸인 '이세벨'과.. 되새김질편지/열왕기상 200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