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옷인 광채 여호와의 옷인 광채 그의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의 손에서 나오니 그의 권능이 그 속에 감추어졌도다 (합 3, 4) 빛과 감추인 은밀함, 이 두가지가 어떻게 서로 어울릴 수가 있단 말인가? 빛은 밝기는 하지만, 너무 번쩍이면 우리의 눈이 부시게 된다. 그런데 선지자 하박국은 이렇게 하나님의 광채.. 오늘의 편지/하박국 2009.11.27
아침 해는 어김없이 밝아온다 아침 해는 어김없이 밝아온다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사 60, 20) 동지를 앞두고 점점 더 해가 짧아지고 독일은 오후 다섯시만 되어도 어둠이 빛을 삼켜버리는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이 시기는 우리 ..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0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