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이 찾아올 때 화평이 찾아올 때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 1) 형제자매가 나란히 함께 - 그것이 육적이거나 영적이든지 상관없이 - 사는 곳에는, 실제로 항상 "연합하고 사랑스럽게" 되어가는 것만은 결코 아니다. 가인과 아벨, 야곱과 에서, 그리고 요셉과 그.. 오늘의 편지/시편 2012.09.16
신실하신 야곱의 하나님 신실하신 야곱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146, 5)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은 행복한 일임에 틀림이 없다. 하지만, 인간을 믿는 일을 말함은 결코 아니다. 인간을, 무엇보다 대단하고 영향력이 있는 .. 오늘의 편지/시편 2012.06.24
노무현 전직 대통령의 죽음 앞에 관용과 배려 - 노무현 전직 대통령의 죽음 앞에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 133, 3) 도대체 어디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축복을 약속하실까? 오늘 본문인 시편 133편은 "형제들이 함께 어울려 의좋게 사는 곳" (1절)이라고 답하고 있다. 여기서 맨 우선적으로 육신의 형제, 즉 .. 오늘의 편지/시편 200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