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목자와 양처럼 선한 목자와 양처럼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23, 2) 성경 속에서 우리는 자주 하나님의 신실하신 보살핌의 상징으로 목자를 접하게 된다. 다윗은 왕이 되기 전에 스스로 양치는 목자였었고 자기 아버지의 동물들을 돌보았었다. 그는 짐승들의 .. 오늘의 편지/시편 2015.03.08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 10, 11) 목(회)자란 직업은 보살핌, 책임지고 희생할 각오를 위한 상징이다. 자기 스스로 목자였던 다윗은 잘 알려진 비교를 서술하고 여호와에 대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편 23편)란 유..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6.11
그렇다 할지라도, 나는 결코 그렇다 할지라도, 나는 결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시 23, 4) "그렇다 할지라도..!" 이것은 "아무도 나를 어떻게 할 수 없다"란 말처럼 그렇게 반항적으로 들린다. 시편 23편에서 시편기자는 결코 장미빛 상황 아래 놓여 있지는 .. 오늘의 편지/시편 2011.07.24
주님의 이름을 위해 우리를 주님의 이름을 위해 우리를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23, 3) 그 원인이야 어떠하든지 간에 자기 능력의 한계까지 한번 도달해 보았던 사람은 오늘 시편에서 무엇을 "소생시킨다"라고 말하는지를 경험해 보았으리라 여겨진다. 여기 성경에서 인간들을 .. 되새김질편지/히브리 2009.01.31
막다른 골목이라도 막다른 골목이라도 탈출구가 있을지니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 내사 내 대적으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시 30, 1) 인간의 삶처럼 위협받고 위태로운 것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언제든지 으시시한 심연 속으로 빠져들 수 있다. "내가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 오늘의 편지/시편 200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