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위 예수를 바라보라 십자가 위 예수를 바라보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막 15, 34) 몇십 년 전만 해도 독일이나 유럽 교회에서 수난 금요일은 가장 의미 있는 복음적 교회 절기로 간주되었지만, 오늘날 이날은 많은 사람들에게 아주 회의적이다. 이날은 선한 사람과 사랑의 하..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3.25
원수를 사랑하신 하나님 원수를 사랑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눅 23, 34)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당신을 괴롭히는 군인들, 쳐다보는 사람들 그리고 저주를 퍼붓는 이스라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신다. 십자가 아래 있는 군상들은 바로 우리들을 대표하고 있다. ..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0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