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함 받은 일과 쓰임 받는 일 택함 받은 일과 쓰임 받는 일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고전 1, 28) 한 회사 사장이 신입사원 면접을 보면서, 도대체 누구를 뽑을까?! 나쁜 성적과 별 성과를 가지지 못한 사람을 뽑을까?! 물론 아니다! 사장들이면 누구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5.26
단 한가지 선택은 하지만 단 한가지 선택은 하지만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막 15, 9) 로마 총독인 빌라도는 명절 특별 사면으로 판결을 받은 죄수 하나를 풀어줄 수 있었다. 이것은 그 당시 일반적인 일이었다. 이제 바라바와 예수 그리스도, 두 사람이 선택 앞에 서 있다. 이들..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3.23
복수 이상의 어떤 선택 복수 이상의 어떤 선택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삿 16, 28) 삼손 이야기의 결말은 아주 가혹할 정도이다. 사사로서 삼손은 이스라엘에서 지도자 위치에 속한다. 하나님께 헌신한 자로서 그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 여.. 오늘의 편지/사사기 2014.08.22
네 마음을 지키라 네 마음을 지키라 들릴라가 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삿 16, 16) 삼손은 어떻게 사랑 앞에서 저렇게도 눈이 멀 수가 있을까?! 이런 사람에게서 도대체 어떤 대립상들이 조화될 수 있단 말인가?! 여기서는 하나님께 선택을 받은 자가 전력.. 오늘의 편지/사사기 2014.08.21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우리가 섬기고 그의 목소리를 우리가 청종하리이다 (수 24, 24) 바로 이날은 이스라엘 백성이 선택한 날이다. 그런데, 40년 동안 광야생활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래 '누구를 또는 무엇을 선택해야만 할지' 분명했던 것일까?! 왜냐하면, 여.. 오늘의 편지/여호수아 2014.07.29
십자가 그 사랑 십자가 그 사랑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요 17, 9)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기도를 시작하신다. 그리고 난 뒤에, 예수님은 시선을 우리들에게로 돌리셨다. 예수님을 움직이는 모..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4.10
새벽이슬과 같은 새벽이슬과 같은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 110, 3) 시편 110편은 이스라엘에서 유일무이한 통치자를 위한 찬양가이다. 그는 기꺼이 "여호와 하나님 우편에" 앉아도 된다. 하나님이 비유적으로 왕좌.. 오늘의 편지/시편 2013.09.01
사랑에서 결정적인 문제 사랑에서 결정적인 문제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마 19, 6) 이스라엘에서도 이혼하는 일이 있었다. 그 당시 국을 태웠다는 이유로 남편들은 부인을 내쫓아 버릴 수도 있었다. 오늘날 각종 신문을 읽거나 우리 주위를 살펴보면, 이혼..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0.29
너희를 위하여 너희를 위하여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마 27, 46)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는 경악스러운 이 외침은 동시에 그 당시 세상이 들었던 아주 귀중한 말씀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끔찍한 상태로 고통을 당하셨다. 예수님은 이 고통을 더 이상 자신의 말..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04.22
인생 여정길 인생 여정길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 (삼상 23, 2) 다윗은 어려운 결정 앞에 직면해 있다. 결정을 내려야만 할까 아니면 결정을 하지 말아야 할까? 왼쪽 아니면 오른쪽으로? 전진 아니면 후퇴? 이것은 마치 두 갈래로 난 길목에 선 것과 같다. 하지만, ..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