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를 위하여 너희를 위하여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마 27, 46)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는 경악스러운 이 외침은 동시에 그 당시 세상이 들었던 아주 귀중한 말씀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끔찍한 상태로 고통을 당하셨다. 예수님은 이 고통을 더 이상 자신의 말..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04.22
생명나무로 된 십자가 생명나무로 된 십자가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계 22, 14) 속담에 "옷이 날개다"는 말이 있지만, 또한 역으로 '사람들이 자신들의 옷을 선택하고 의식적으로 사 입는다'고 말할 수도 있다. 사람들.. 오늘의 편지/요한계시록 2011.03.12
자아를 변화시키는 인생 자아를 변화시키는 인생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창 3, 9) 밤이 오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와 아직 좀더 말씀을 나누고 싶어하셨다.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아무 것도 거림낌이 없었을 그 당시에,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는 이러했었다. 하지만 .. 되새김질편지/창세기 200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