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들 위에 화평을 무덤들 위에 화평을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마 27, 59 - 60)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는 이름 없는 범죄자처럼 파묻어 장사를 지내지 않는다. 시신이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었다. 하나님의 도구는 고귀한 유대인인 ..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5.04.04
압도적인 강렬한 사랑 압도적인 강렬한 사랑 몰약과 유향과 상인의 여러 가지 향품으로 향내 풍기며 연기 기둥처럼 거친 들에서 오는 자가 누구인가 (아 3, 6) 왕의 향품인 몰약과 유향을 아기 예수께 동방박사들은 선물했었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 자신의 주위 그리고 특히 봄날 같은 자.. 오늘의 편지/아가서 2014.08.29
하늘에 가서야 비로소 하늘에 가서야 비로소 즐거우므로 칠일 동안 무교절을 지켰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저희로 즐겁게 하시고 (스 6, 2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쁨을 안겨주신다면, 아름다운 경험이 될 것임에 틀림이 없다. 세상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귀향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큰 행운을 가졌던 것이다. 바벨론 왕 다리오.. 오늘의 편지/에스라 2009.07.02
하나님의 새로운 시작 하나님의 새로운 시작 하나님이 그들을 죽이실 때에 그들이 그에게 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고 (시 78, 34) 오늘날 자녀들과 손자손녀들에게 민족의 역사를 이야기해줄 때, 우리는 우선적으로 선조들의 위대한 업적을 말해주고 한다. 그런데 시편 78편 기자에게서는 이와는 달랐다. 시편 기.. 되새김질편지/시편 2008.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