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게 소망과 축복이 되는 이웃에게 소망과 축복이 되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막 4, 24) 예수님이 어떤 복잡한 내용을 설명하시고자 하면, 기꺼이 적합한 실례와 비유들을 사용하셨다. 그때문에 이에 대해 생각하고 질문해보는 일은 도움이 된다. 예수님은 "도대체 누가 숨..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1.30
세상의 빛으로 부르신 세상의 빛으로 부르신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눅 12, 35) 구약시대에 애굽 땅에서 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깨어서 떠나기 위해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출 12, 11) 모든 것을 준비했었던 밤이 있었다. 이 밤을 기념하는 날이 바로 유월절이다...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4.13
영혼의 구원은 믿음의 결과 영혼의 구원은 믿음의 결과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벧전 1, 8-9) 어디에 하나님이 계실까?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약시대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사실로 어려.. 되새김질편지/베드로전 2009.11.20
맞불 십자가 상에서 붙은 '맞불'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눅 12, 49 ) 예수님이 방화자란 말인가? 그런데 어떤 방화자란 말인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불붙는 사랑의 메시지가 우리 인간에게 불타게 하는 복음의 불을 가지셨다. 그리고 성령강림절 이후, 세상.. 되새김질편지/누가복음 2008.09.06
사랑이 메마른 곳에 사랑이 메마른 곳에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 24, 12) 방금 예수님께서는 성전을 나오셨으며, 제자들과 감람산 위로 올라가시어 이제 되돌아 보신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미래의 성전에 대해서 미리 내다 보시며 세상의 종말에 대해 말씀하신다. 하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이해.. 되새김질편지/마태복음 200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