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란 이름의 사랑 예술 용서란 이름의 사랑 예술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로라 (눅 12, 51) 오늘 예수님이 선포하신 내용 - 불과 칼 그리고 가정에서 분쟁은 우리들을 숨 막히게 한다. 여기서 초대 그리스도인들이 박해를 당한 고난이 ..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4.15
해방의 기쁨 - 속박의 고통 해방의 기쁨 - 속박의 고통 산들은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은 어린 양들 같이 뛰었도다 (시 114, 4) 사람들은 자연적으로 이런 식의 비논리적인 말들을 깔볼 수도 있다. 하지만, 큰 기쁨은 결코 논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시편기자는 애굽 노예생활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의 .. 오늘의 편지/시편 2011.11.06
새로이 거할 곳 새로이 거할 곳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겔 37, 27) 한 동족임에도 불구하고 60 여년 이상을 적대적인 관계 속에서 분단된 채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민족이면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이스라엘 민족도 몇백 년간 두 나라로.. 오늘의 편지/에스겔 2009.02.13
평화 가운데 뿌리고 거둘 수 있는 은혜와 축복 평화 가운데 뿌리고 거둘 수 있는 은혜와 축복 이제는 내가 이 남은 백성을 대하기를 전일과 같이 아니할 것인즉 곧 평안한 추수를 얻을 것이라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산물을 내며 하늘은 이슬을 내리리니 내가 이 남은 백성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리라 (슥 8, 11 - 12) 오늘 묵상 텍스트에.. 되새김질편지/스가랴 200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