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변화하는 사랑으로 변화하는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요일 4, 10) 비틀즈는 "All you need ist love"라는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 가사는 "단지 사랑만이 중요하다!" 도대체 왜일까? 사랑은 "네가 여기 있어 정말 좋고 아름답다. 우리가 여덟 살, .. 오늘의 편지/요한 일- 삼서 2014.11.03
겉과 속이 다 닮고자 겉과 속이 다 닮고자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요일 3, 2) 요한이 여기 지금, 이 구절 (1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도 되는 일에 대한 기쁨 앞에서 건너뛰는 일"은 실제로 놀라운 일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오늘의 편지/요한 일- 삼서 2014.10.29
재앙 내림을 뉘우칠 정도로 재앙 내림을 뉘우칠 정도로 천사가 멸하려 할 때에 여호와께서 보시고 이 재앙 내림을 뉘우치사 (대상 21, 15) 하나님 앞에서 다윗은 죄를 범하게 되었다. 그는 하나님을 믿는 대신에 군사적으로 강력함을 믿었던가?! 결국 후유증이 나타났고,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벌하시려고 했다. 예루.. 오늘의 편지/역대상 2014.09.19
압도적인 강렬한 사랑 압도적인 강렬한 사랑 몰약과 유향과 상인의 여러 가지 향품으로 향내 풍기며 연기 기둥처럼 거친 들에서 오는 자가 누구인가 (아 3, 6) 왕의 향품인 몰약과 유향을 아기 예수께 동방박사들은 선물했었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 자신의 주위 그리고 특히 봄날 같은 자.. 오늘의 편지/아가서 2014.08.29
사랑과 기쁨의 조짐 사랑과 기쁨의 조짐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아 1, 2) 많은 성직자와 종교 지도자들은 아가서에 대해 두 가지 상이한 입장을 보였다. 한쪽은 아가서를 성경에서 아예 없애버리기를 원했으며, 다른 쪽은 아가서에서 깊은 비밀들을 찾아내었고 이와 관.. 오늘의 편지/아가서 2014.08.28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우리가 섬기고 그의 목소리를 우리가 청종하리이다 (수 24, 24) 바로 이날은 이스라엘 백성이 선택한 날이다. 그런데, 40년 동안 광야생활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래 '누구를 또는 무엇을 선택해야만 할지' 분명했던 것일까?! 왜냐하면, 여.. 오늘의 편지/여호수아 2014.07.29
전적으로 순종하며 헌신하는 전적으로 순종하며 헌신하는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주께서는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이시니이다 (시 54, 4) 어떻게 시편 기자가 이처럼 확신할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것이 우리에게서 희망을 빼앗아 가는지?! 각종 실망, 배신 그리고 무기력 - 이것을 체험한 사람은 오히려 의심해.. 오늘의 편지/시편 2014.07.27
변화를 가져올 사랑의 본질 변화를 가져올 사랑의 본질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요 13, 5) 다른 복음서들이 최후의 만찬에 대해 기술하고 있는 반면에, 요한복음은 "세족식"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베푸셨던 두 가지 모두가 헌신의 상..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6.28
믿지 못하는 원칙이라는 불통 믿지 못하는 원칙이라는 불통 이렇게 많은 표적을 그들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를 믿지 아니하니 (요 12, 37) 소위 "나는 내 자신이 보는 것만을 단지 믿는다"는 발상은 그 자체에 모순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을 우리는 더 이상 믿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6.26
너희가 믿지 않는 것은 너희가 믿지 않는 것은 예수께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 10, 30) 유대인 지도자들은 "예수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고 싶어 했었다. 이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언약된 구원자인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가 행한 많은 것들이 '그가 메시아일 수 있다'는 사실을 ..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