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을 씻길 만큼 겸손하게 발을 씻길 만큼 겸손하게 섬기는 자세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요 13, 4) 제자들과 함께 예수님은 유월절 식탁에 함께 하신다. 모든 사람은 아주 잘 차려 입었으며, 맛있고 진기한 음식상이 차려져 있다. 덕담들이 식사 중에 오고 갈 것이다. 스승..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9.16
공동체를 통해 꼭 있어야 할 도움 꼭 있어야 할 도움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히 12, 12 - 13) 피곤한 손으로 더 이상 세게 움켜 쥘 수가 없으며, 연약한 무릎으로는 헛디디게 된다. 이런 일이 그리스도인에게 일어날 .. 되새김질편지/히브리 200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