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외감을 불러 일으키시는 경외감을 불러 일으키시는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시 66, 12) 물과 불 속을 통과하거나 맹위를 떨치는 산불이 우리 눈 앞에 있고 실개천이 졸지에 모든 것을 쓸어버릴 것 같은 홍수로 변한다. 하지만, 비유적 의미에서도 물이 목까지 차오르.. 오늘의 편지/시편 2011.05.22
새로운 것으로 나아가는 열쇠 새로운 것으로 나아가는 열쇠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사 43, 18 - 19) 사람들이 뒤돌아 보며 과거를 기억하면, 시야에 아주 상이한 체험들이 나타날 것이다. 이 때, 위기와 궁핍의 슬프고 어려운 시기도 있겠지만, 감사..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1.01.15
자유함 얻은 삶 자유함 얻은 삶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 1) 이 얼마나 대단한 위로인가?!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두려움을 아시며 우리를 사로잡고 결박하는 어둠을 잘 알고 계신다. 그런데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권능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1.01.13
여명이 밝아올 때까지 주의 형상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사 40, 28) 여호와 하나님은 아직도 우리의 처지를 파악하고 계실까?! 아니면 하나님은 이런 상황에서 이미 벗어나신 것일까?! 아직도 여전히 바벨론 포로생활 (27절)에 처해 있는.. 되새김질편지/이사야 201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