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함 받은 일과 쓰임 받는 일 택함 받은 일과 쓰임 받는 일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고전 1, 28) 한 회사 사장이 신입사원 면접을 보면서, 도대체 누구를 뽑을까?! 나쁜 성적과 별 성과를 가지지 못한 사람을 뽑을까?! 물론 아니다! 사장들이면 누구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 오늘의 편지/고린도전서 2016.05.26
세상에서 천국을 보는 세상에서 천국을 보는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막 10, 14) 30년 전에 독일 가수이자 배우 겸 작곡가인 그로네마이어 Grönemeyer는 "어린이가 권좌에!"란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는 아무런 힘이 없는 자들.. 오늘의 편지/마가복음 2016.03.10
슬픈 눈물 - 빛나는 소망 슬픈 눈물 - 빛나는 소망 헤롯이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눅 23, 9) 예수님은 죄수로서 헤롯에게 나아 오시며, 헤롯은 예수를 보는 일로 기뻐한다. 이미 오랫동안 그는 이 만남을 바랐었다. 헤롯이 예수님의 기적에 대해 들었던 모든 일은 그가 호기심을 가지게 만..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3.26
보잘 것 없는 시작 보잘 것 없는 시작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슥 4, 10) 페르시아 관리였던 스룹바벨은 확실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친구였지만, 폐허가 된 성.. 오늘의 편지/스가랴 2011.12.05
참된 발전, 미래와 소망 참된 발전, 미래와 소망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 24, 12) 예수님은 우리들도 또한 안심시켜야만 하는 "언제 마침내 하나님의 뜻을 관철하실 것인가? 언제 불의, 죄와 죽음이 끝을 볼 것인가?"라는 최종적인 질문에 답하신다. 이 가운데 예수님은 널리 퍼.. 오늘의 편지/마태복음 2011.11.21
멸망 아닌 깨닫고 회개케 하고자 멸망 아닌 깨닫고 회개케 하고자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삼상 2, 30) 조각이나 동상처럼 여호와는 듣지도 보지도 못하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코 인간들이 "업신여기고 비웃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갈 6, 7). 하나님은 우상이 아니시..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3.19
얼굴을 숨기지 않고 들으시는 얼굴을 숨기지 않고 들으시는 여호와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시 22, 24) 오늘 시편 22편에서는 "도대체 하나님은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 어디 계실까?"라고 질문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 마음 속에.. 오늘의 편지/시편 2011.01.30
그리스도의 사랑과 아픔 그리스도의 사랑과 아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요 13, 21) 모든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은 동요되지 않고 아주 확고했다. 예수님은 아주 가까운 12 제자들 중에서 한 제자가 배신할 것이라는 사실을 아셨다. 이것은 곧 멸시, 고문 그리고 십자가형을 의.. 오늘의 편지/요한복음 2010.05.14
그리스도인에게서 존엄성 그리스도인에게서 존엄성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고전 8, 12) 어떤 기본법이든지 "인간의 존엄성은 침해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것으로 최고의 기본 원칙을 표현하고 있다. 이보다 성경은 한발 더 나아가고 ..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1.23
이웃의 영광을 먼저 이웃의 영광을 우선 먼저 생각하자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요 5, 44) 명예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람은 천성적으로 명예를 갈망한다. 하지만 개인이 자신의 명예를 추구하는데 어떤 길.. 되새김질편지/요한복음 2009.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