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치켜들고 앞을 머리를 치켜들고 앞을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눅 21, 28) 누가복음 21장에서 예수님은 세상의 미래를 내다보신다. 여기에서 기술되고 있는 것은 두려움을 느끼게 한다. 우주의 구성 요소 즉, 우리 세상의 근본이 와해된다. 시야 앞에 어..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5.25
믿는 자여, 평화의 촛불 대신에 고작??!! 믿는 자여, 평화의 촛불 대신에 고작??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어라. 영원한 문들아, 활짝 열려라. 영광의 왕께서 들어가신다. (시 24, 9) 이 얼마나 아름다운 시편이란 말인가?! 시편 24편이 울려 퍼지기 시작하면, 마침내 강림절이 실제로 열리며 이제부터 아주 특별한 주간이 시작된다. 우리는 세상의 어.. 오늘의 편지/시편 2010.11.28
머리, 가슴 그리고 손발로 머리, 가슴 그리고 손발로 내가 여호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시 7, 17) 소위 "대담한 자는 출세한다!" "강한 자만이 성공한다!"는 말은 우리가 사는 현대 사회를 지배하는 지혜요, 체험이자 명언이기도 하다. 하지만 시편 기자가 자.. 오늘의 편지/시편 201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