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속한 존재들 하나님께 속한 존재들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사 57, 15) 굴종하는 것이 우.. 오늘의 편지/이사야 2014.01.25
주의 사랑 얼마나 나를 주의 사랑 얼마나 나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시 118, 26)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그 대신에 오히려 입술로부터 탄식과 비난은 쉽게 나온다..우리들은 하나님의 도움과 능력을 필요로 한다. .. 오늘의 편지/시편 2013.09.15
이덕보원 以德報怨의 정치인들 이덕보원 以德報怨의 정치인들 아하스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금을 내어다가 앗수르 왕에게 예물로 보냈더니 (왕하 16, 8) 살아 역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더 이상 믿지 않고자 하는 사람은 또 다른 자기편을 필요로 한다. 유다의 12대 왕 아하스를 위한 편은 바로 앗시리.. 오늘의 편지/열왕기하 2013.06.10
구원받은 자의 화평 구원받은 자의 화평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눅 7, 50) 이렇게 다정다감한 감사와 사랑의 증거를, 게다가 비판적인 청중들 앞에서 하고 있다.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얼마나 창피한 일일까?! 그런데, 예수님은 어떠하신가?..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3.02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것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것 전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눅 1, 49) 마리아의 찬양은 예수 그리스도가 드높인 사람들의 노래이다. 왜냐하면, 얼마나 의심스럽거나 무의미하든지에 상관없이 그리스도는 우리들 삶 속으로 깊이 오셨기 때문이다. 인간들이 사.. 오늘의 편지/누가복음 2013.01.30
지팡이와 막대기로 새길을 지팡이와 막대기로 새길을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 23, 4) 우리 모두는 '학교에서 친구들이나 집에서 형제간에 다툼이 있을 때,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쉽게 손에 매를 들던' 어린시절을 기억한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분발하지 않으면, .. 오늘의 편지/시편 2013.01.27
깨끗한 투표로 주의 나라가 깨끗한 투표로 주의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말 1, 2) 하나님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무관심한 대상이 되었다. 이들은 사랑도 없이 예배를 드렸다. 제사장들은 내키지 않은 예배를 주관.. 오늘의 편지/말라기 2012.12.19
생명 빛으로 오실 그리스도 생명 빛으로 오실 그리스도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시 24, 7) 세상에서 문들은 들려 올라가라! 너희 마음의 문들을 활짝 열어라!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 오늘의 편지/시편 2012.12.02
우리에게 주실 평안과 소망 우리에게 주실 평안과 소망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시 145, 18) 우리가 직업상 과제들을 너무나 잘 다루거나 우리의 폭넓은 삶의 경험들이 하나님을 의심하도록 하기 때문에, 우리가 심적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망각하게 되는 순.. 되새김질편지/시편 2010.02.22
상대방의 입을 쳐다보라! 상대방의 입을 쳐다보라!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야만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야만이 되리니 (고전 14, 11) 고린도 교회의 예배는 아주 감동적이고 은혜스러웠다. 어떤 교인들은 방언의 은사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황홀한 소리로 말했지.. 되새김질편지/고린도 전 2010.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