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성치는 대신에 기도를 아우성치는 대신에 기도를 여호와의 언약궤가 진영에 들어올 때에 온 이스라엘이 큰 소리로 외치매 땅이 울린지라 (삼상 4, 5) 환성은 귀가 먹먹해질 만큼 요란했었다. 이 환호 소리는 블레셋 사람들 귀에도 물론 울렸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것을 더 부추긴다. 환성이 땅을 울리게 하지만, 하늘이 .. 오늘의 편지/사무엘상 2011.03.22
인류는 이제 잠잠하게 선택을 인류는 이제 잠잠하게 선택을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시 62, 5) "하나님을 향해 잠잠하는 일"은 단순하게 평온한 공휴일의 안식, 일상의 소란함 뒤에 찾아오는 고요함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시편 62편에서 박해받으며 뒤쫓기는 한 사람이 기도하고.. 오늘의 편지/시편 201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