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 않는 역사를 쓰고자 부끄럽지 않는 역사를 쓰고자 한 민족이 왕의 나라 각 지방 백성 중에 흩어져 거하는데 그 법률이 만민의 것과 달라서 왕의 법률을 지키지 아니하오니 용납하는 것이 왕에게 무익하니이다 (에 3, 8) 페르시아 왕이 "자기 제국 안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학살하고 죽이며 살인하라"는 지령을 .. 오늘의 편지/에스더 2014.11.15
참된 새벽을 깨우리다 참된 새벽을 깨우리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 57, 8) 오늘 시편 본문과 같은 말씀을 노래하는 사람은, 원래 자신이 아주 잘 되어 가는 상황에 처해있어야만 한다. 하지만, 시편 57편은 그 반대의 경우이다. 시편 기자는 캄캄한 밤의 어둠 .. 오늘의 편지/시편 2014.05.25
일단 믿기만 혀봐!! 일단 믿기만 혀봐!!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수 3, 17) 우리 인생에서 어떤 어려운 여정을 앞두고 우리는 기꺼이 우리의 이성과 경험을 믿는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 오늘의 편지/여호수아 2008.07.02